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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키트_1차후기
    • 작성자 영천1호점
    • 작성일 2020-05-04
    • 조회 125
    첨부파일

    전지혜.jpeg

     

    전지혜.jpg

     

    임나성.jpg

     

     

     

     

    [전**/****]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어서 심심해 하는 아이 위해 신청했어요~ 워낙 좋아하는 클레이로 다트판도 꾸미고 눈사람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시중에 파는 클레이와 조금 다른 촉감이라 아이도 잼있어하고 저도 신나게 만들어 보았어요 
    숫자에 관심이 생기는 때인데 숫자 찍기 또한 아이한테 유익한 놀이였습니다^^
     
     
    [임**/9793]

    안녕하세요~

    저희 집에는 5세,2세 아들 둘이 있지요.

    코로나로 인해 2월부터 육아휴직을 하며 함께하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힘든 것이 제일 쉬울 것 같았지만 어려웠던 놀이었습니다.

    매일매일을 어떤 놀이를 해줘야할지.. 얼집도 안가는 아들이 심심해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

    검색도 많이하고 시도로 많이해보며 지냈는데 1달 2달이 지나니 이제 너무 지쳐가고 있을 때쯤

    아이자람꿈터의 놀이키트를 알게되고 신청하였죠.

    키트가 오자마자 너무나 좋아하는 울 아들들!!!

    하루에 한가지씩 해주려했는데 너무나 좋아해서... 한번에 다 놀이하며 하루종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네요^^

    제일 좋았던 점은 놀이방법에 대한 안내였어요..

    클레이점토라면 기존에도 많이 사줬었고 놀이해봤던 놀잇감이죠. 그런데 함께 보내주신 방법 덕분에 놀이를 더 확장하며 놀이할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울아들이 좋아했던 놀이는 색의 혼합!! 놀이 방법을 보며 색을 혼합해보는 실험을 해보았죠~

    색이 변하는 모습을 직접 관찰하며 너무나 재밌어하더라구요!  자신이 섞어서 만든 점토로 자동차를 만들며 더 신나하구요~ 옆에 있던 이제 돌되는 둘째도 옆에 앉아있다가 촉감놀이하더라구요^^

    내일은 남은 클레이로 다트꾸미기와 밖의 모습을 보며 봄의 모습 꾸며보기 해볼 예정이랍니다..

    참. 아쉬운점이 하나 있었어요... 다트의 자석이 아주 작은데 쉽게 떨어지더라구요....ㅠㅠ

    만2세의 영아들이 삼키면 아주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옆에서 부모들이 잘 지켜봐야하는 것이 기본이겠지만요^^

    정성껏 준비해주신 놀이키트로 몸도 맘도 지친 이 시간에 힘이되었고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앞모습이 바로나오지 않아 별도로 필터처리 하지 않았습니다. 필요시 모자이크 처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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