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님의 후기]
설탕을 넣고 섞으면서 녹는 과정을 바라보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김*희님의 후기]
레몬을 직접 경험할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이 오감을 이용해 느낄 수 있었던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빵칼로는 레몬이 잘 썰리지 않아 처음으로 과도를 사용해보앗는데, 아이가 조심스레 사용하는 모습을 보며 많이 컷구나! 하는 뿌듯한 마음도 들었어요.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레몬청으로 건강한 겨울 보낼게요!
[김민*님의 후기]
아이와 처음 만드는 레몬청이라 아이도 활동을 즐거워하고 신기해하고 했네요^^ 동생과 번갈아가면서 절인 레몬과 설탕을 차곡차곡 쌓은 것이 즐거워보였습니다. 레몬의 향을 맡고 맛을 보았는데 나중에 레몬청으로 다른 맛이 날때 또 얘기해보려해요~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김*희님의 후기]
남자아이라 음식을같이한다는게 쉬운일이아니라고생각해서 한번도 시도해보지못했는데 이번에레몬청을같이만들면서 너무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모습을보고 다음에 다른 청으로 해보려고합니다
[김은*님의 후기]
레몬을 베이킹소다로 닦고 물에 씻고 말리고 병 소독하고 말리는게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아이와 함께 설탕과 레몬을 병에 담고 설탕이 녹길 기다리면서 중간중간 병도 흔들면서 재밌었어요. 오늘은 기다리던 설탕이 완전히 녹아서 내일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레몬티 한잔 마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