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코팅지가 붙어? 신기하네요. 진짜 잘나오는구나 감탄하며 아가들과 놀이하기. 밤마다 알록달록 이쁜 밤이라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더한다고..안자고.. 밤이 더 길어졌네요. 길지만 아가들이 행복한 밤이라 엄마도 기뻐요^^
색깔이름도 알아보고 직접 꾸민 후 빛에 반사된 그림자를 찾아보며 깔깔깔 웃기도 하고 부채처럼 흔들어 보기도 했어요. 창문에 붙여두니 무지개처럼 바닥에 비친 그림자를 잡아보기도 하네요.
24개월 아기와 같이하기도 좋았고 결과물도 너무 예뻐서 아이도 좋아했어요~!
아이둘의 모두 만족시키려고 엄만 조금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 너무 좋아하네요. 선글라스 처럼 밝은데서 쓰고 노네요.
독박육아에 꾸미꾸미 너무 좋아요 이번 프로그램들도 감사합니다.
아이가 쉽게 할 수 있어서 완성할 때까지 집중해서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그림자놀이 등 너무 재미있는 가을을 만났습니다.
아이가 색깔에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 알록달록 색지가 있어 너무 좋아했어요.
그림자를 활용한 활동이라 아이가 더 신기해하고 즐거워했어요.
썬캐쳐는 아기가 하기 어려워해서 엄마가 대부분해야했지만ㅜㅜ 색깔 그림자를보고 '달록달록(알록달록)'이라며 예쁘다고 느낌을 이야기해봤어요. 손에도 갖다 대면서 '손이 빨간색이 됐지, 노란색이 됐지'등 보면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종이그림이 신기한지 이리저리 만져보고 뭐야~이러면서 계속 물어 보네요~ 완성된 잠자리보고는 우와~ 이러면서 박수도 치고 좋아하네요~
아침에 설거지할 때 햇빛 비치는곳에 주방 세제통 올려두면 작은 무지개가 생기는데 애기가 그걸 발견해서 햇빛 쨍쨍한 날이면 오늘 무지개 볼 수 있는 날이라고 아침밥 먹고 얼른 무지개 보러가자고 하는 아이라 그런지 이번에 만든 게 알록달록해서 무지개처럼 보였나봐요. 한동안 잠자리랑 허수아비가지고 놀고 싶을 때 무지개 보러 가자고 했었어요.
낮에는 햇빛아래에서 가지고 놀고 저녁에는 손전등으로 불빛 비춰서 노니깐 밤낮 안가리고 하루에 한번이상은 가지고 놀게돼요^^
애기가 직접 만든 거라 다른 장난감보다 더 좋아하고 잘가지고 놀아서 손으로 그림자 만드는법 찾아서 같이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샐로판지로 가을과 관련된 예쁜 작품도 함께 만들고 햇빛에 비춰보며 바깥놀이까지 확장되어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셀로판지로 색깔이 변하는것이 신기해 계속 눈에 비춰보았어요. 완성품은 창문에 붙여두었습니다.
재료 준비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즐겁게 활동할 수 있어 좋아요!!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아기랑 단풍구경가기 쉽지 않은데 꾸러미로 단풍구경을 했네요. 거실 베란다 유리에 붙였더니 아이들도 뿌듯해하고. 알록달록 예쁘네요. 항상 도움 받아요. 좋은 활동 감사합니다.
샐로판지를 직접 가위로 오리면서 색깔얘기도 하였구요. 엄마가 붙이는 것을 보며 자기 꺼에도 샐로판지를 조각조각 붙였습니다. 다 붙이고 전등아래 비춰보며 예쁜 색을 감상하였습니다.
알록달록 여러가지 색으로 붙이는 걸 재미있어했어요~ 셀로판지로 보는 빛을 신기해하네요.
허수아비도 잠자리도 여러가지 색으로 보이는 게 재밌는지 자꾸 불빛에 갖다 대고 보네요.
좋은 활동이었습니다.
셀로판지로 다른 색의 세상을 볼 수 있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셀로판지가 얇고 알록달록하니 아이들이 만지고 노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셀로판지로 세상을 보면서 엄마 눈에도 대주고 즐겁게 놀이하였습니다^^
새로운 가을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도 알록달록한 색을 보며 너무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이번 10월 프로그램 너무 좋았습니다 :) 개인적으로 가을 주제를 너무 좋아해서 아이랑 나눠보고 만드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샐로판지를 이용해 가을 분위기를 한층 내어보고 남은 셀로판지를 이용해서 휴지심으로 앞을 막고 휴대폰 빛을 비추어 사진 찍기, 조명비추기, 노래 맞추어 춤추는 등으로 확장해보았습니다.
그림자놀이는 평소에도 아이가 흥미로워하는데, 색이 있는 그림자를 보니 너무 신나했어요!
행복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셀로판지로 바라본 세상을 재밌어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