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눈이 오는 겨울에 대해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슬라임처럼 꾹꾹해서 눈을 만드니 더 좋아하네요. 스스로 풀칠하고 붙이니 더 적극적으로 하네요.
아이랑 같이 쉽게 할 수 있었는데 결과물도 예뻐서 아이가 뿌듯해했어요:)
아이에게 여러가지 미술 활동을 시켜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눈을 표현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줄 수도 있었어요.
프로그램의 활동내용을 살펴본 후 겨울에는 눈이 내려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나눈 후 눈사람 눈싸움 등 눈을 다양하게 표현해보고 반짝이는 스팽글과 가루를 이용해 눈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18개월아기인데 생각보다 좋아하고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눈 클레이를 엄마와 반씩 나누어 손으로 조물조물 모양을 만들었어요. 검정색 보드지에 서로의 눈 클레이를 붙이고도 한참을 뗏다 붙였다 수정했답니다. 아이가 주도하여 어디에 무엇을 붙이고 그릴지 정하니 그것이 성취감으로 표현되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고심해서 꾸미고 다 만든 작품을 전시하며 감상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반짝거리는 준비물에 호기심을 보이고 완성 후에도 한참 만져보고 놀았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다만 치울 때 반짝이가 여기저기 묻어 고생을 좀 했습니다만.. ㅋㅋ 그래도 즐거운 추억 만들었네요.
오늘 마침 밖에 눈이 많이 내려서 만져보고 들어와서 만들기 활동했습니다~~^^ 아이가 눈도 말해보고 차갑다 표현도 같이 익혀봤습니다~집에서도 눈 주제로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빠와 함께 만들어 보았어요. 눈이 내린 우리동네 같다며 좋아했답니다.
마침 첫눈이 내려 눈오리도 만들어보고 눈사람도 만들었는데 눈 내리는 풍경을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까지 가정에서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워했습니다. 반짝이는 것도 좋아하는데 반짝이로 꾸밀 수 있어서 더 좋았고 눈이 자세히 보면 다양한 결정 모양이라는 것에 대해 놀면서 알려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겨울날씨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고, 꾸미기 재료를 탐색하며 아이와 함께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클레이 촉감을 처음에는 싫어하더니 엄마가 하는 모습을 보고 함께 조물조물 만져보고 꾹꾹 눌러 붙여보며 점점 활동이 흥미를 보이기도 했어요.
풀을 사용하는 활동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고 풀이 있는 곳을 찾아 스팽글도 붙여보며 색깔도 이야기하고 반짝반짝 하며 눈이 내리는 겨울풍경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었습니다.
겨울이 되어 눈 연계 활동이라 흥미롭게 잘 진행했습니다. 눈 모양 조각이 반짝거려 둘째도 즐겁게 놀았어요^^
어제 마침 펑펑 눈이 내려서 눈 내린 풍경을 꾸며보자하니 더 관심을 보이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목공풀 사용도 처음에만 도와주고 스스로 하고 싶다 하여 혼자 해보았는데 한손으로 풀을 짜고 다른 한손으로 반짝이를 붙이고 능숙하게 잘했습니다. 반짝이로 꾸며진 겨울풍경을 보며 예쁘다고 좋아했고 엄마 오늘 재밌었지?라고 말해주네요. 최고^^
하루에 한번은 클레이가지고 노는 아이라 볼 클레이에도 관심을 많이 보이네요~ 볼 클레이로 눈사람 가족도 만들고 하늘에서 눈 오는 것도 표현해봤어요. 마지막으로 스팡클까지 뿌려주니 또 하나의 멋진 작품이 뚝딱 완성되네요.
스팡클이 반짝반짝해서 아이 눈에는 별처럼 보였는지 작은 별 노래도 부르고 때마침 밖에 눈이 와서 밖으로 나가 눈사람도 만든 즐거운 하루였어요.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해요:)
눈이 내리는 겨울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책도 많이 보았어요. 반짝반짝하다며 손으로 반짝임을 표현해주는 모습이였어요. 대부분 누나와 엄마의 도움을 받아 작품을 완성하였지만 겨울에 느낌이 따뜻하게 전해졌길 바래봐요. 또 때마침 눈이 내려 눈도 만지고 눈사람도 만들며 놀이해서 확장활동이 자연스레 이루어졌어요.
아직 개월 수가 어려서 부모의 많은 도움이 필요했지만 상호작용하며 꾸미기 활동을 함께 해볼 수 있어서 아이와 부모와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아이가 눈 쌓인 부분을 만드는 하얀 클레이를 엄청 좋아했고 때마침 눈도 내려서 눈 내리는 책과 연계해서 만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꼬물꼬물 만드는 모습이 귀엽네요.
눈이 많이 쌓인 날을 경험하고 난 뒤 활동을 해서인지 아이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참여했어요.
활동 시 마침 눈이 내려 비교해가며.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활동을 할 수 있었네요. 눈 내리는 겨울을 보고 표현하게 되니 더 신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