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나랑 예쁜 사진과 후기 감사합니다 : )
11월에도 함께해요
평소 김밥 만들기를 좋아해서 이번 활동을 아주 즐겁게 진행하였습니다. 아빠가 만들어주는 김밥은 더 크고 튼튼해서 얇게 썰어 먹었어요.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요리할 때 안돼 조심조심 외치다가 김밥을 집에서 원하는 모양으로 같이 만들고 도시락을
싸서 소풍가니 더 좋아하네요. 요즘 김밥을 안먹는 둘째도 잘 먹었어요. 좋은 활동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집에서 계획했던 김밥만들기를 자리를 옮겨 캠핑장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물론 친구들의 아빠들도 다 같이 함께해서인지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물조물, 엄마 아빠와 나눠먹을 김밥을 만드는 아이들을 보며 기특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많은 감정들이 오고가는 시간이었으며, 아이들 또한 직접 만든 김밥으로 가족들과 나눠먹으니 훨씬 뿌듯해 하는 성취감 또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금 멀기는 했지만~~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서울 숲으로 엄마랑 아빠랑 소풍 갔어요. 아침에 바빠서 엄마가 부지런히 일찍 싸서 갔어요. 아빠랑 뛰어
놀기도 하고 전시회도 있어서 전시회도 보고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김밥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 보이시죠~~ 룰루랄라 신나는 하루였답니다. 덕분에
즐거운 소풍 즐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싸서 저녁으로 먹었어요~♡
아빠랑 서툴지만 김밥을 처음 싸봤어요. 아빠도 서툴고, 아이도 서툴고 깔깔 거리며 김밥을 열심히 쌌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만 들은 김밥, 아빠가
좋아하는 것만 들은 김밥 먹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까운 공원에서 김밥먹고 산책하는데 아이가 너무 즐거워 했고, 평범한 주말이 아이키움터
남양점 프로그램 덕분에 특별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쌀 씻는 것부터 김밥을 싸는데까지 아빠와 함께 모든 조리과정에 참여해서인지 원래 김밥에 든 당근을 안 먹는데, 정말 맛있게 다 먹었어요.
두 번에 걸쳐 김밥을 쌌는데 하루는 집에서 떡볶이랑 먹고, 하루는 김밥이랑 과일싸서 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나들이를 계획하고 아침부터 아이와 아빠가 함께 김밥을 만들었어요. 아빠가 아이의 손을 잡고 김밥에 들어갈 재료들을 칼로 잘라도 보고 아빠가 밥
에 참기름과 소금, 깨를 넣어주면 아이가 주걱으로 골고루 섞어주며 재료 하나하나 맛보면서 만드니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 하네요. 돌돌말아 김밥
노래를 들으면서 아이가 김밥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집에 있는 동물모양틀을 찍어 맛있는 주먹밥도 만들어서 먹으니 꿀맛이라며 좋아했어요.
김밥을 직접 만들어서 뿌듯하고 야외에서 먹으니 더욱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빠와 아이가 서로 김밥을 먹여주기도 하며 다양한 재료들이 모이니
식감과 맛도 풍부하다며 평소보다 더 잘먹더라구요~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