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놀자 9월 활동
'막스와 릴리가 사탕을 훔쳤어요'
이번 활동은 과포화 상태를 이용하여
설탕결정으로 사탕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진행해 보았어요
과포화 용액의 상태에 따라
설탕결정이 생기기 때문에
아무래도 난이도가 있는 활동이었어요..
그래도 우리 친구들이 아빠와 함께 활동한 사진들을 보니
저도 절로 미소가 띄워지더라구요 :)
후기 제출 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아직 미제출하신 분들은 이번 주말 활동 마무리해서
후기 제출 꼬옥 부탁드립니다 : )
아빠랑 설탕을 녹여보고 맛도보고 과학실험을 해보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달콤한 크리스탈 사탕은 요리인가? 과학인가?^^ 아이와 아빠가 너무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빨리 막대에 사탕이 주렁주렁 달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꺼는 생각보다 오래 걸리늨 활동이라 좀 어렵네요 ㅋㅋㅋ 계속 뭐야 뭐야하고 ㅋㅋㅋ 그래듀 매일 확인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ㅋㅋ
항상 만들어져 있는 건 봤는데 직접 만들어보는 건 처음이어서 엄청 신기해했어요ㅎ 설탕 녹이면서도 우와 우와 하면서 참여하고 색소 넣을 때도 콧 노래를 부르며 섞었어요~~
캔디가 바로 안 만들어지고 며칠 기다려야 한다고 말해주니 엄청 아쉬워했어요?? 실패 없이 잘 완성되었으면 좋겠어요~!
어제 만들었는데 오늘 아침에도 사탕을 물어보고 보고 가네요 아빠랑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조심한다고 했는데.. 아이가 냄비에 손을 데었네요.ㅠㅜ 아침에 일어나면 사탕 앞으로 가서 ' 밤사이 사탕이 커졌어!'라고 말하는 아이를 보며 언제 또 이렇게 집중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좋은 활동 지원해주셔서 감사합이다.
아이와 아빠 둘이서 집중한시간이었어요, 다만 이번에는 불도있고. 시간도 필요해서 5살아이가 다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설탕이 나오는 것을 보여주니 신기해 했어요
앞으로 이런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과학실험하듯이 좋아하는사탕을만들어서그런지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몇일후에 맛보게될 락캔디를 기대하고있네요~즐거운시간보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와 함께 즐거운 책도 읽고 설탕물이 색이 변하는 것도 관찰하면서 신기해 하였습니다. 지금 4일째 된 거 같은데 설탕 결정이 점점 달라붙어 커지는 모습을 보면서 매일매일 궁금해하고 신기합니다.
아빠랑 같이 책도 읽어보고 과학원리의 개념에 대해 알아도 보고 직접 실험도 해보니 정말 좋은거 같아요~
기다리는것을 너무 싫어하는 아이인데 일주일이나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처음엔 잘 기다릴수 있을까 반신반의 했는데 매일 락캔디 커가는 모습을 관찰하며 잘 기다렸어요~
기다림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시간이라 더욱 의미가 깊은거 같아요~
사탕이란 주제에 흥미를 느끼기도 하며 매일매일 설탕 결정이 붙는것을 보고 아빠에게 설명도 해주었답니다.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라 다시한번 더 해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