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찰흙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참 좋았어요. 즐겁고, 기쁠 때, 화나고 슬플 때 나의 감정을 나타내어 보는 건강하고 유익한 활동이었습니다^^

 여러 감정을 알아보고 표현해보고 그것을 색깔과 매치하여 표현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자신의 기분을 살펴보며 표현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빠가 바빠서 유일하게 같이 노는게 이 프로그램 받아올 때인데 이제 8살이 되어서 마지막으로 하는 활동이에요~ 몇년간 꾸준히 프로그램 신청해서 잘 활용하고 있었는데 넘 아쉬워요. 오늘도 아빠랑 같이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책도 읽어보며 즐겁게 활동 했습니다.

 아빠가 아이와 집에서 어떤 소재로 놀아줘야 되는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프로그램 덕분에 아빠와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컬러몬스터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함께 읽어보았어요. 감정에 대한 색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면서 아이가 '평온하다' 라는 말에 관심을 가져서 알려주었는데 클레이를 하면서 기분을 물어보니 평온하다고 말해주

     네요. 그러곤 사랑하는 감정 색깔인 핑크로 하트를 만드네요. 프로그램 짜임새가 너무 좋았던 활동이었어요.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의 감정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다양한 감정을 통해 내가 느끼는 감정을 말과 클레이로 표현해보며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빠랑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매번 아이가 좋아하는 재료 구성들이라 너무 좋아요~! 이번엔 점토~~ 생소하게 점토로 감정을 표현해볼까 했을 때 오잉? 하며 좀 어려워하는거 같더니 고사리 손으로 쪼물쪼물 거리며

    이것저것 표현해 봤어요~! 여러가지를 만들며 하하호호 웃음이 떠나가질 않았어요~~ 여러프로그램들 구성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