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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집콕 놀이키트 4차 후기
- 작성자 남양점
- 작성일 2020-06-01
- 조회 190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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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님 이용후기}
다양한 놀이키트가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어떤놀이를 먼저할지 망설였어요~
응원봉도 만들고, 풍선에 빨대와 딸랑이도 넣어보고,
팬플룻도 만들어보았어요.
풍선에 소리가 나니까 신기한지 둘째가 땀을 뻘뻘흘리며 한참동안 풍선놀이를하더라구요.
팬플룻만들때 빨때가 사선으로 잘리니까 날카로워서 조금 위험해보였어요.
그래도 여러 음이 나오는 팬플룻소리에 두 아이다 신기해하며 좋아했답니다.
즐거운 놀이키트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님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저번 키트도 좋았지만 이번 키트는 정말 재밌게 활용했어요!
- 풍선에 방울도 넣고 빨대도 잘라 넣고 7세 아이는 무리없이 다 잘 따라했는데 3세 꼬마는 가위질도 서툴고 테이프 떼는 것도
어려워하면서도 끝까지 손에서 놓질 못하더라구요~~
- 다만 빨대를 잘라 넣었더니 풍선이 금방 터져버렸어요 ㅠ.ㅠ
풍선안에 색종이/빨대/방울을 넣었던지라 팡!!터질땐 폭죽이 터지는 것 같아 재밌기도 했어요!!
- 하프, 피리, 딸랑이 만들기도 해보고 하프는 나중에 테니스라켓처럼 변신하고
딸랑이는 긴 막대처럼 바꿔 설렁줄로 변신 시켜보기도 했답니다.(누나는 설렁줄로 동생은 응원 막대로 치면서 재밌게 놀았어요)
- 3세 아이는 만들기 활동을 따라하기 어려워 종이블럭이랑 응원막대로 쌓기 놀이도 하고 풍선을 응원막대로 치기 놀이등을 해봤어요.
- 7세 아이는 키트안에 있는 재료들로 망원경 등 계속 뭐가를 만들며 놀았답니다.
매번 다양한 재료들로 재미있는 놀잇거리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