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아빠랑 나랑 프로그램도 즐겁게 아이랑 해보았습니다. 익숙한 재료로 다양하게 놀이하니 저 또한 재밌었네요.

 내년 프로그램을 보니 아빠랑 나랑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1년동안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더 풍성하고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었습니다. 매월 아이가 기대했는데 아쉬워요.

 

 볼링공처럼 쇼파에서 할 때는 스트라이크 하더니 땅에 놓고 하니 잘 안되더라구요. 눈 모양 붙이면서 신나하고 풍선 손잡이 조절이 조금 힘든지 강약 조절이 힘들었어요.

여러번 연습하니까 잘 되더라구요~~ 풍선으로 옮기기는 아빠에게 색깔별로 2개씩(1단계) 스스로 규칙도 만들어서 함께하면서 신나게~ 엄마 나 5단계 성공 엄마 나 10단계

하면서 단계별로 신나게 놀았어요. 마지막 10단계 성공하고 지쳐서 쓰러졌어요~ 꼬마산타 자격증 키링을 선물로 주니 너무 좋아하네용~^^ 덕분에 신나는 놀이였어요. 

감사합니다. 24년도 너무너무 신나고 즐거운 놀이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감사합니다~♥

 

 아이가 아빠와 함께 만들기를 하고 하루를 보내는거에 엄청난 행복감을 느끼더라구요.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하는지 잘 몰라하는 아빠라 보내주신 구성품과 설명서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아빠도 만족해 합니다.

 

 설명서를 같이 읽어본 후 본인이 하고자하는 놀이를 먼저 골라 놀이를 진행해봅니다. 두번째는 풍선이 한 손으로 잡히지 않아 계속 종이컵을 놓쳐 눈 발사 놀이로 전환

 하였답니다. 스스로 눈 스티커를 붙이고 솜도 양 조절하며 안에 담아 풍선폭탄을 만들어 공을 발사해보는데 조절힘이 약해서인지 어려워하였지만 같이 손잡고 해보니 

 너무 행복해 하였답니다.

 

 풍선으로 대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흥미를 많이 느꼈고 솜의 느낌이 너무 부들부들 좋다며 눈 밟는것처럼 밟아보기도 하고 뭉쳐보기도 하고 뿌려보기도 하며 눈으로 

 표현해 놀이하였어요. 패트병 눈사람도 대포로 쓰러뜨리고 컵쌓기를 한 후 공을 쏘니 더 잘 쓰러져서 깔깔깔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어요. 덕분에 즐거운 연말 보내는 것

 같아요.

 

 친구들한테 꼬마산타 자격증 자랑하고 선생님한테도 가서 자랑했대요. 너무 귀여운 활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