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특별해] 동화책 '사랑해 사랑해' 를 부모님이 직접 만들어서 사랑하는 자녀에게 선물해 주고
가족사진을 활용하여 예쁜 가족 엽서도 만들어서 소중한 사람에게 전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어요^^
본인얼굴이 나온 그림책이 신기했는지 몇번을 보고도 재미있어하네요. 또한 키트구성품 물감으로 엽서와 종이에 마음껏 표현해봤어요. 물감놀이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
아이 사진으로 동화책을 처음 만들어봤는데 받아보니 너무 좋았어요. 커서 보여주면 아이도 좋아할 것 같아요. 물감으로는 엽서에 사랑해와 하트를 조심스레 찍어봤는데 남은 물감은 통에 담아 물을 더 섞어서 화장실에서 뿌리고 손으로 물감 묻혀서 벽에 찍고 놀았더니 더 좋아했어요^^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책이라 더 흥미롭게 보고 신기해했으며, 책 내용과 관련된 가족사진 엽서 등을 활용한 미술활동이 매우 적절하였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자신과 연관된 가족, 사진 등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높인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다양한 꾸미기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스티커 붙이기는 처음하는 활동이라 어려워 했지만 제일 좋아 했어요. 모양틀 따라 그리기도 제법 흉내내서 귀여웠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해줘야겠어요.
자기 사진이 나와 있는 책을 보며 너무나 좋아했고 엄마와 함께 한 활동을 너무 재미있어했습니다. 물감으로 활동놀이를 처음 해보았는데 너무 흥미로워했습니다.
동화책에 아이 사진이 있으니 신기한가봐요~~ '엄마 내가 동화책 속에 들어가 있어' 라고 하네요. 아이와 할머니께 편지도 쓰고 동화책도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둘째 아이 사진으로 동화책을 만들었습니다. 만들면서도 즐거움이었고, 받아보니 정말 예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큰 아이가 초등학생이라 동생 옆에 앉혀놓고 읽어주니 둘 다 좋아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어 참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동화책에 자기가 나오니 신기한 듯 계속 봤네영~ 엄마도 뿌듯한 활동이였어요.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아이들과 물감놀이도 했는데 워낙 미술놀이를 좋아해서 재밌게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