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2. 월요일 (홈페이지 신청)
운영요원 프로그램 " 뚝딱뚝딱 아이공방 - 우리집 요리사는 바로 나! "
아이자람꿈터 향남2호점
-직접 오일도 발라주고 말려주고 얼른 말려서 맛있은 요리를 안들고 싶다고 설레어하네요 소풍도가고 요리사도 되어보고 상상놀이가 끝이 없었어요
-고래 도마랑 포크도 색칠해보고 도마 위에 과일도 잘라보았어요 짝도 맞춰보고 갯수도 세어보고
과일과 맛있는 차도 마셔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일도시락도 만들어보고 과일 썰기 등 소풍가는 상황극도 해보았습니다 원래 주방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라 도마와 칼을 보고는 무척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니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마가 고래모양이라 아이가 좋아했어요 집에 있는 주방놀이 용품과 함께 고래도마와 칼을 사용해서 과일이랑 채소를 잘라보고 요리도 해봤어요 색칠해서 만든 스푼과 포크로 즐겁게 먹는 시늉도 했어요 아이가 저에게도 요리를 해서 주고 함께 먹으며 즐거운 피크닉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로 소풍을 못가서 이번 년도는 소풍을 못느꼈는데 키트덕분에 작년에 갔던 소풍을 떠올리면서
언니와 협동해서 음식도 만들고 캠핑카타고 소풍도 가보고 서빙도 해보았어요 아이들 노는 모습을 보면서 평소 아이들이 그냥 지나치는 것 같은데 놀이 할 때 생활상황을 재현하는걸 보고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인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