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를 완성해 보면서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도록 준비해 보았습니다.

 

나무를 탐색하기, 사포로 문지르기, 나무에 물감칠하기+꾸미기, LED전구 연결하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성취감과 기쁨을 느끼고

반짝반짝 트리를 완성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12월 남은 시간도 가정안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작은 트리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커서 너무 좋았고 아이가 직접 칠해보고 꾸미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기만의 트리를 만들 수 있었다.

 바닥은 여러 가지 색으로 해보고 싶다고 하여 색색으로 칠해도 보고 다른 색도 만들어보고 싶다 해서

 파랑과 빨강을 섞여 보라를 만들어 색도 칠해보았다.

 직접 만들고 꾸며 더욱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었다.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너무 즐겁게 만들기 했습니다

트리를 만드는 동안 선물을 뭘 받고 싶고 눈이 왔으면 좋겠고 이야기 하며

산타할아버지가 어떻게 오시게 되셨는지도 배우는 시간 이었습니다

트리장식은 색을 섞어보면서 두가지색을 섞으면 또 다른 색이 나온다는 것도 배워보았답니다

신기해하면 적극적인 모습이 가득 했답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들과 함께 너무 예쁜 트리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보통 트리와 다르게 나무에 사포질도 해보고

물감으로 꾸미고 하는 특별한 트리라 색다르고 재밌는 활동이었습니다

눈꽃전구도 예쁘다고 아주 좋아했네요

 좋은 경험 할 수 있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