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차 행복그린 꼬마정원 <야광라인클레이> 미술놀이
라인클레이로 다양한 그림을 표현해 보았어요.
자신감 UP! 즐거움도 두배랍니다.^^
라인클레이 색상이 밝으니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꾹꾹 눌러서 붙이는 걸 어려워하더니 금방 적응 했어요. 일반 클레이는 덩어리로 되어 있다 보니 표현하는 것이 한정적인데 로켓 모양으로 그리듯이 눌러 붙이니 아이가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길쭉 길쭉 늘어나기도 구부러지기도 뭉치기도 잘되는 라인클레이를 만져보니 너무 신기해했습니다. 국수면발인 것처럼 소꿉놀이하기에도 딱이더라고요. 주신 도안 중에 병아리를 골라서 꾸며보았습니다. 초등학생 언니는 아크릴판이 없어서 L화일에 붙여보고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자람꿈터를 통해 새로운 놀이감을 많이 접하다보니 항상 기대가 됩니다.
처음 접해보는 재료라 엄마도 아이들도 신기하고 집중도가 높았어요. 클레이라는데 손에 묻지도 않고 손으로 뗐다 붙였다 뭉쳤다 할 수 있으니 도안 따라 그리는 것 이외에도 보이는 곳에 이름을 써놓으며 자기 영역표시를 하네요.ㅋㅋ 도안따라그리기, 밤하늘 표현하기, 모양 만들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았네요.^^
야광라인클레이 처음 해봤어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해서 놀랬답니다. 작품을 완성 후 밤이 되길 기다린 후 어두운 곳에서 작품을 관찰해보았어요. 낮에 보는 느낌과 밤에 보는 느낌이 달라 아이들이 좋아했답니다.
처음 보는 라인클레이~ 클레이가 이런 게 있냐며 신기해하고 밤하늘을 꾸미는 내내 별은 이렇게 만드는게 예쁘다며 설명하며 즐거움을 표현했습니다. 형과 함께 만들며 형이 만든 것을 따라 하기도 하고 색깔을 썩어 다른 색을 만들기도 해 보았습니다.
라인클레이는 처음 해보는 미술놀이여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맨 처음 라인클레이를 꺼내서 잠시 만져보더니 "엄마 눈감고 있어 봐요" 하고는 하트를 선물이라며 만들어줘서 감동했네요.^^ 창문에도 커다란 하트를 만들어본다며 라인클레이 세개를 연결해서 큰 하트를 만들었어요. 트럭 도안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해서 트럭을 꾸며보고 하트 만드는 게 재미있는지 트럭이 하트를 싣고 가는 모습으로 멋진 작품을 완성했어요.♡ 저녁에는 잊지 않고 불도 끄고 야광 트럭 작품을 감상해보았어요. 재밌는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인클레이로 예쁜 그림을 만들고 싶었는데 아이는 궁금했는지 그 자리에서 라인클레이를 똑 똑 끊어버렸어요. 호기심을 풀 기회를 주고 싶어서 마음껏 해보게 했어요. 항상 처음 보는 재료는 그걸로 무언가를 만들기 보다는 탐색하기를 먼저 즐기더라고요 좋은 재료 써볼 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라인클레이로 그림을 따라 표현 해 보았어요. 일반클레이는 자주 놀이 해 보았는데 라인 클레이는 처음 놀이 해 보는 거라 많이 신기하고 재미있어하네요.^^야광이라 칼라도 더 예쁘다며 좋아했어요. 아크릴판에 예쁘게 그림이 완성되었다며 자랑하네요. 쉽고 간단하게 너무 멋진 나만의 작품이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클레이는 많이 접해서 놀았는데 라인클레이는 아이랑 처음 접해봤는데 하는 방법을 알려주니 금방 터득해서 나만의 하트뿅뿅우주선과 나비도 뽐내보고 도안을 따라 클레이를 자르고 붙여 이어서 그림을 완성해보고 재미난 미술시간을 보내봤습니다.♡ 야광이라 불을 끄고 방에서 감상하고 좋아하기도 했고 매번 좋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감사드려요.♡
세상에 이런 클레이가 다 있었냐며 너무 신기 해 하고 좋아하네요. 손에 막 묻지 않아 좋다고말하는 oo이를 보니 엄마도 처음 접해본 라인클레이를 왜 진작 알지 못 했나 아쉬울 정도로 좋아했답니다. 아꼈다 다른 자동차도 만들자며 색연필 두는 곳 남는 공간에 예쁘게 정리까지 스스로 하니 엄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시간이였습니다.^-^
처음 보는 기다란 클레이라서 신기 해 하더라고요. 처음엔 빨대 인 줄 알았대요. 뭉쳐서 해도되고 라인 따라 그려도 되고 마음대로 표현하고 나중엔 모양을 만들어 세워서 놀이 하더라고요. 밤이 되길 한참 기다리고 자기 전에 문득 생각났는지 야광인지 봐야한다고 만들어놓은 나비를 가져 왔는데 노란색만 야광이 나와서 살짝 아쉬워했어요. 빛을 더 줘야한다고 손전등을 가져 오네요 . 검은 도화지에도 멋지게 꾸며보았습니다. 아주 즐거워해요.
엄마 진짜 클레이가 야광이라고? 거짓말! 안 믿던 아들이 깜깜한 방에 갖고 들어가더니 신기해합니다. 신기하다고 연신 말하며 갖고 노네요. 여러 가지 놀이를 하다 둘째아들이 좋아하는 상어를 그리고 떨어질까봐 목공 풀을 발라 고정시키며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선에 맞춰 잘 자르더라고요. 시트지 파란색을 보더니 바다로 만들자고 뒤에 붙여보자는 제안에 테이프로 고정도 해보았답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야광 라인 클레이를 이용해서 물고기 ,고양이 ,나비 등등 여러 가지를 표현해보고 뭉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색감이 너무 예뻐서 좋았고 야광이라니 밤에도 한번 켜봐야겠어요♡재미있는 놀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