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차 <행복그린 꼬마정원> 미술놀이
플레이콘으로 꽃바구니를 완성해보고
꽃잎 날리기 신체활동과 꽃잎 붙이기미술놀이를 진행해 보았어요^^
‘꽃바구니에 꽃을 어떻게 꽂을까’라는 질문에 나뭇가지에 만들자고 하는 아이들 말에 놀이터에 가서 나뭇가지를 주워왔어요. 꽃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각자 만들어 보기 시작했어요. 꽃 만들다 상어 만들기 물고기 만들기로 전환됐네요.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모양을 만드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플레이콘 꽃잎으로 창작활동을 하면서 아이가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꽃잎은 한장 한장 너무 예쁘다며 스케치북에도 별도로 꾸미고 유치원 친구에게 가져다주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아이도 활동을 기다리면서 언제 하냐고 재촉을 합니다. 즐거운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잎 떨어질 때가 눈 내리는 것처럼 예뻤다고 말하며 작년 크리스마스카드 만들 때 쓰고 남았던 반짝이 풀로 여기저기 뿌려가며 꽃잎을 붙이더군요. 이제는 행동보다는 말을 너무 멋지게 하는 것 같아 새삼 정말 다 컸구나 싶어 이시간이 아쉽더라고요. 내일은 바구니 꾸며 보자며 정리도 스스로 하는 유환이 덕에 엄마는 듬직한 친구가 생긴 것 같아 너무 따뜻한 저녁이었어요.^^
다양한 식물을 주제로 한 행복그린 꼬마정원은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같이 식물을 키워보고 더 나아가 연계활동을 하면서 식물에 대한 관심도도 키우고 놀이도 하는 즐거운 프로그램입니다. 플레이콘으로 꽃바구니를 만들었고 꽃다발로 묶어 담아주니 정말 좋아하며 ‘엄마 선물이에요 엄마 고마워요’ 했습니다. 자녀와 함께 활동하며 정서적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감사해요.
플레이콘 꽃꽂이영상을 보더니 아이가 꽃꽂이를 먼저 하겠다고 하네요. 알록달록한 플레이콘을 가지고 꽃꽂이를 해보았어요. 빵칼로 잘 잘렸고 물에 묻히면 서로 잘 붙는 다는걸 아이가 알았고 너무 물을 많이 묻히면 콘이 녹는 것도 알았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색으로 꽃잎을 정하고 예쁜 꽃꽂이를 만들며 즐거워했습니다.
플레이콘은 익숙한 놀이라 뚝딱뚝딱 꾸며보았어요. 파란색을 좋아해서 바구니도 파란색으로 꾸며주고 꽃도 만들어 예쁘게 심어주었네요. 꽃잎으로는 큰 나무를 만들겠다고 하며 알록달록 나무를 만들었어요. 여러 가지 다양한 재료로 매주 멋진 작품들이 탄생하고 있어서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요.^^감사합니다.
아이가 빵칼로 쓱싹쓱싹 플레이콘을 써는 재미에 푹 빠졌던 프로그램이에요. 자르고 눌러서 만든 예쁜 노란 꽃을 바구니에 붙이면서 고소한 향이 나는 꽃을 만들었다며 재미있어했어요.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항상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그리기 만들기 놀이를 할 수 있어서 모두 아주 만족을 하였습니다.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마음껏 즐기면서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만들기도 재미있고 붙이고 던지는 것도 너무 좋아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꽃잎을 이용한 책 "숲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를 읽고 독후활동으로 행복그린 꼬마정원 미술놀이 키트를 사용했습니다. 알록달록 꽃잎의 색감이 우리아기가 좋아하는 활동이 이어지게 도와주었어요. 꽃잎을 한 장씩 스스로 떼서 후 불고 흩날리며 스트레스도 훨훨 날리는 기분이었어요. 꼼꼼히 동봉해주신 촉촉한 크레파스로 그림도 연신 그리며 이건 나비고 이건 꽃이고 이건 드레스라며 활동에 흠뻑 빠져서 엄마와 즐거운 미술놀이를 했습니다.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