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화초를 보자마자 향기롭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아이클레어로 좋아하는 모양을 만들어 붙여주며 나만의 소중한 화분으로 꾸미고
화분에 화초 심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생각보다 잘 따라하더라고요.
제가 너무 아이를 어리게만 생각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키트를 하면서 화초를 심는 일이 손 근육을 발달시키고
시각 후각 촉각 청각을 모두 사용하는 일이라는 걸 이번키트로 느끼게 되었네요.
아이들에게 자연도 접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들의 꼬마정원에 또 다른 식물이 찾아왔어요.
향기가 나는 허브~이번엔 향이 난다면서 신기 해 하네요.
어쩜 이렇게 얼굴에 즐거운 표정인지 꼼꼼하게 정성들여
화분갈이도 해보고 클레이로 화분도 예쁘게 꾸며보았네요.
내가 꾸미고 화분에 심어준 예쁜 허브~ 더욱더 특별해졌네요.
2차 미술 놀이도 빨리하고 싶다고 기다려 진다네요. 감사합니다. ^^
손을 스쳐서 향기도 맡아보고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고하는 과정이 아이에게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물을 주고 다심어진 화분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이야기 거리가 생긴 것도 아주 좋습니다.
돌도 만져보고 흙도 만져보며 촉감을 느꼈고요.
클레이로 꾹꾹 찍어서 브레드이발소 친구들을 만들었어요.
이름도 엄마의 도움을 받아 클레이로 만들어 붙여 주었습니다.
‘잘 자라’ 라고 물도 주고 분무기로 뿌려주기도 하면서 잘 키우겠다고 약속도 했어요.
잘 키워서 요리에도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처음으로 아이와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도 허브이름을 하나씩 부르며 좋아했고 흙 놀이여서인지 흥미를 많이 느꼈습니다.
매일 아침 애플민트 안녕! 로즈마리 안녕! 이렇게 인사합니다.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클레이는 색상 하나씩 조물조물 탐색하고
색을 섞어서 색의 변화를 관찰하며 화분에 꾸미고 싶은 대로 꾸며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하고 이거저것 꾸미다 파랑색에 하얀색을 섞어보고선
겨울왕국 엘사가 생각났는지 엘사와 울라프를 꾸며보았어요.
또 직접 화분에 로즈마리와 애플민트를 심어보며
애착이 생기는지 물도 직접 주며 자기 화분이라고 좋아 하네요.^^
제가 화분을 잘 못 키워서 아이들도 식물에 대한 경험이 적은데
체험 프로그램으로 화분도 관찰하고 심어보기도 하면서
특별함 경험을 해보게 되어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클레이로 여러 색깔을 만들고 모양 틀로 찍어 화분을 꾸미는 활동도 너무 신나했습니다.
좋은 활동 감사합니다.^^
코로나 핑계로 아이에게 자연과 만나게 해줄 기회를 주지 못한 것 같은데
아이가 허브를 직접 심고 물을 주면서, 꽃을 사랑하는 마음도 생기고,
또 흙을 가지고 저지레 비슷하게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별로 안 웃긴데 아이는 신이나 웃더라구요.
또 화분이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민트색이라 활동 내내
‘엄마~이거 내가 좋아하는 색이라 선생님이 이색으로 준비 한 거야?’
계속 물으면서 자기가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것도 느끼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6개월 저희 아이는 화분 보다는 찰흙놀이와 모래, 돌 만지는데 더 흥미를 보였어요.
한창 색깔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가지 색깔도 배우고 무엇보다 엄마랑 같이해서 더 좋아하네요.
식물 못 키우는 엄마는 새로 온 두 친구가 무럭무럭 자라서
제발 수확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이에게 식물은 해님과 물, 많이 사랑해주면 잘 자란다고 가르쳤거든요.
잘 키워보겠습니다.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주셔서 감사해요.
유튜브로 올려주신 영상을 아이와 함께 보며
재료들도 스스로 꺼내보고 클레이 색상도 섞어보고 모양도 찍고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며 화분 꾸미기를 마친 후
허브 화분의 이름도 알아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흙도 만져보며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상을 올려주시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유튜브를 흥미 있게 보고 키트에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즐겁게 화분을 심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