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차는 캔버스와 물감을 활용한 미술놀이를 해보았어요.
아이들의 자유로운 끼적임이 아이를 행복하게 하고 그림을 그리는 첫걸음입니다.^^
면봉으로 좀 찍고 스펀지로 꽃을 만들면서 무슨색인지도
이야기하면서 예쁜 마을 그림을 그렸어요
그냥 붓으로만 칠하는게 아니라 다양하게 표현하며 미술놀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키트가 아이들이 스스로 하기에 잘 구성되어 있어 동영상 보고
화분에 담긴 식물을 관찰하고 물감과 펜으로 그림을 그렸다
캔버스에 그리는것은 또 색다른 느낌이라서인지
더 열심히 표현해주었다
롤러로 바탕을 칠하고 다시 다른색으로 굴리다 하트점으로 표현되어
'별 같다' 고 신기해했다
더 그리고 싶어해서 스케치북에 색을 칠해도 보고
붓으로 그림을 그려 보는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아이와 함께 다육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정서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술활동을 통해 오감을 자극시키며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계속 건강하게 키워나가며
책임감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경험 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미술을 좋아하는데 정원꾸미기를 하면서
롤러로 스케치북에 꾸며주고 찍어보면서
정원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답니다
캔버스위에 그림을 그리니 화가가 된 느낌을 느끼며
정원을 어떻게 꾸밀까 고민하고 이야기 하면서
자연의 소중함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림을 통한 아이의 자유로운 표현을 보니 신기하면서
멋진 작품같이 보이는게 저도 영락없는 도치맘인가봐요
아이와 다육이를 관찰해보고
또 그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해준 아이가 고맙네요
아이가 구슬을 좋아해 그림에 붙여봤어요 이런 기회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번 주 다육이 심기에 이어서 이번 주는 물감놀이를 해봤어요
화분을 꾸미고 꽃도 찍어보고 용지에 더 그려서 표현해봤어요
아이들의 최고 좋아하는 물감놀이♡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물감놀이라 많이 좋아했네요
나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느라 열심히 ”엄마 어때? 멋져~“ 물어보며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알록달록” 색감이 가을 빛깔이 나더라고요
다양한 방법의 물감놀이를 해보아서 너무나 즐거워했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이상으로 좋아해주던 미술놀이었어요
아이 혼자서 완성했습니다 마르고 난 뒤 꼭 걸어달라고
아이 스스로도 뿌듯해하더라고요
성취감도 느끼고 손에 물감을 바르고 손도장 찍기로
오감도 만족하는 멋진 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