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차 <행복그린꼬마정원>
'퍼안애플을 닮은 괴마옥'
마사토, 배양토, 자갈을 만져보고 식물을 요리 조리 탐색해 보는 활동이에요.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인 부분을 직접 느껴 보세요. ^^
★ 이름부터 특이한 괴마옥을 이리 관찰 저리 관찰 해 보았어요. 저랑 딸이랑 둘 다 신기해서 만져보기도 하고 분갈이 할 때 얹는 보라색 돌도 예쁘다 하고 했네요. 솔방울도 닮고, 파인애플도 닮은 괴마옥 새로운 식물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모래흙을 만지는 오감놀이는 아이들이 언제나 좋아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다 완성하고 나니 너무 예뻤어요. ❤️ 코로나로 집콕 중이 엄마에게도 힐링 타임이 되었습니다. 잘 키워서 나중에 아이들 크면 함께 심어 줬던 식물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파인애플을 닮은꼴 괴마옥~ 정말 귀여운 파인애플 같은 앙증맞은 모습에 마음이 끌립니다. 아이는 스스로 과정에 따라 화분에 옮겨심기를 하였고 이름을 지어주고 꾸미기도 완성했어요. 잘 자라라며 인사도 해주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두었어요. 오가며 인사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있답니다.
★ 처음 화분을 보고 ‘아기 파인애플 이다!! 엄마 ! 이거 심으면 우리 파인애플 열리면 따서 먹어요’ 라고 하는 아이들을 보고 웃었습니다.^^ 뾰족뾰족 하게 생겨서 손이 닿으면 따가울 것 같다고 잡고 있으라고 하네요. 앞전 키트에 삽과 물주기 용품이 있어서 사용하여 만들었어요. 보라색 자갈돌이 예쁜지 계속계속 부어요. ‘손으로 만지며 예쁘다. 자갈소리가 난다’ 며 미니어처까지 더하니 저희집속에 작은 정원이 생긴 것 같아요.
★ 행복그린 꼬마정원 키트 활동 하면서 5살, 9살 형제가 ‘우하~아기 파인애플이다’ 하면서 신기하다는 듯 보았답니다. 저는 파인애플 닮은 선인장 괴미옥 이라고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아이들도 신기 해 하면서 예쁘다고 아들도 즐겁게 마사토, 배양토, 순선대로 척~척 즐겁게 하면서 완성! 요즘 코로나 인해 외부 활동 못해서 답답했는데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아이가 키트 가져온 날부터 자기가 심겠다고, 꿈터 놀이키트 식물 키우기 너무 좋아요. 주신 식물들 저희 집에서 잘 자라고 있답니다. 아이가 화분에 물도 주고 사랑한다 말하는데, 화분과 함께 아이의 마음도 쑥쑥 자라는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합니다. 특히 아직 4살 아이라 알록달록 자갈이랑 선인장 피규어를 특히 좋아했네요. 밖에 나가기도 힘든 요즘 아이가 흙도 만져보고 예쁜 식물도 키워보고 다양한 활동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파인애플처럼 생긴 괴마옥 냄새도 파인애플 냄새가 날까?? 맡아보는 아들~^^ 오감을 사용해서 활동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저희 집이 점점 작은 화원으로 변하고 있어 뿌듯 뿌듯 하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들이 보자마자 “우와! 파인애플이야? 아가 파인애플~~” 너무 귀엽다며 얼마나 좋아하던지 ^^작고 통통한 선인장이라며 분갈이 하면서도 싱글벙글~ 분갈이 하면서도 주의 할 점도 알려주었어요. 튼튼하게 자라길 바라며 꼼꼼하게 심어주었답니다. 칼라스톤이 색깔이 예쁘다며 미니어처와 함께 꾸며 주고는 무척 뿌듯해 했어요.^^ 행복꼬마정원에 친구가 또 하나 늘었네요. 얼마나 잘 자랄지 기대가 된다네요.
★ 손에 흙 묻힐 일이 별로 없는 아이가 첨엔 어설프게 만지더니 점점 과감하게 분갈이를 하더라고요. 색자갈이 예쁘다며 좋아하고 완성된 화분을 아빠에게 자랑도 하면서 아주 즐거워해서 저도 좋았습니다.
★ 키트를 열자마자 ‘어? 아기파인애플이다!!’ 하네요. 이제 제법 식물 심는 게 익숙해져서인지 혼자서도 동영상을 보고 뚝딱 이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해요. 괴마옥에게 미나리라는 예쁜 이름도 지어주고 물도 듬뿍 주었어요. 예쁘고 튼튼하게 잘 자라렴. 오늘도 행복한 시간 감사합니다.♡
★ 이 프로그램 참여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잘 살려서 무럭무럭 큰 나무도 있고요.^^ 그 시간만큼 우리아이도 성장이 많이 한 것 같아요. 이번 식물은 직접 흙을 담아서 꾹꾹 눌러주기까지 했어요. 계속적으로 심고 또 심다보니 이제 제법 혼자 잘 해내네요.^^ 감사드립니다! 멋진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