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차 행복그린꼬마정원
" 쌀튀밥 감각놀이 "
모래놀이 교구와 쌀튀밥을 활용하여 오감 만족 감각놀이를 했어요.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자극하여 우리 아이의 감각 발달을 도와주어요.
★ 먹어도 보고 만져도 보고 수영도 해보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모래놀이처럼 가지고 놀기도 하고 튀밥비도 내려보고 아이가 무척 재밌어 했어요. 여러 가지 감각을 이용한 놀이였던 거 같아용^_^좋은 활동이었습니다.
★ 쌀 튀밥을 부어서 손과 발에 문질 문질 촉감을 느껴보았어요. 모래놀이도구로 이리저리 옮겨담고 다시 쌓아올리며 놀았고 쌀 튀밥에 물감으로 색도 입혀보았어요. 집에 있는 인형을 가지고와서 밥도 차려주기도 했어요.ㅎ 활동 시작 할 때는 먹느라 활동이 되겠나 싶었는데 어느 정도 먹고 나니 활동에 집중 할 수 있었어요.ㅎㅎㅎ입으로 오물 오물거리며 먹는 모습도 촉감놀이 역할극 놀이까지 이번키트로 다양하게 해보아서 좋았습니다.
★ 키트 받았을 때부터 2차 재료에 관심도가 높았어요. 쌀 튀밥을 이용해서 놀이하니깐 입으로도 들어가고 놀이도 같이 하니 아이의 흥미도가 너무 높았던 거 같아요.
★ 남매 둘 다 촉감놀이를 엄청 좋아해요. 처음엔 쌀 튀밥에 이게 뭔가 하다가 만져보고 냄새 맡고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놀이하면서 계속 먹었어요. 옷 안에도 넣어보고 뿌려보고 모래놀이도구로 퍼 담기, 좋아하는 피규어 숨겼다가 찾기 등등 정말. 3시간은 논 거 같아요. 나중엔 힘든지 목욕하고 푹 잠들었어요. 물 묻은 손으로 만져서 눅눅해지고 끈적해지자 손 다시 닦는다고 하면서 끝났어요. 아직 끈끈하고 손에 묻는 건 싫은 거 같아요^^즐겁게 놀이했습니다.
★ 쌀 뻥튀기로 눈이 내리는 모습도 따라 해 보고, 이번 광복절을 맞이해 태극기 꾸미기 미술놀이도 해보았어요. 한알 한알 예쁘게 색칠하며 선조들의 희생도 알게 되고, 너무 뜻깊은 놀이였습니다.
★ 어릴 때 쌀 튀밥 놀이해주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무조건 입으로 들어가기 바빴는데 이제는 조금 컸다고 도구가지고 놀 줄도 알고 도화지에 풀로 그림도 그려요. 쌀 튀밥은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감인것 같아요.
★ 쌀 튀밥 감각놀이로 튀밥을 가지고 냄새를 맡아보고 만져서 으깨도 보고 맛도 보고 위에서 떨어뜨려 소리도 들어보고 모래놀이 교구를 이용하여 담아도 보고 쏟아보는 놀이를 하고 검정 도화지에 구름과 꽃을 그려서 예쁘게 표현해 보았어요. 목공 풀로 그림을 그렸는데 아이가 이렇게도 되는구나 하는 표정을 보이며 활동했습니다.
★ 뻥튀기라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재미에~~ 부스락 부스락 소리에 신이 나고 색깔도 입혀보고 던져보고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