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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차 행복그린 꼬마정원 - 미니바오밥 나무 키우기
    • 작성자 향남2호점
    • 작성일 2021-07-15
    • 조회 342
    첨부파일

    7월 1차 <행복그린 꼬마정원>

    '미니 바오밥 나무(석화) 키우기'

    미니 바오밥 나무를 요리조리 탐색해보고 분갈이도 척척 해 보았어요.Emotion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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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자람꿈터에 키트 받으러 방문할 때 아이와 함께 갔어요. 물은 한 달에 한번 줘야하고 바람을 좋아하는 아이라고 알려주셨는데 분갈이 할 때 아이가 기억하고는 얘기하더라고요. 화분에 직접 흙을 깔고 바오밥 나무 뿌리와 줄기를 구경하고 하얀 돌도 올리고 물도 줬어요. 한달에 한번 새로운 식물들을 만나고 직접 분갈이도 하니 베란다에 아이가 직접 만든 화분들이 가득하네요. 관리도 직접 해보게끔 해주고 있답니다. 이번 활동도 너무 만족해요. 감사합니다.

     

      해외에서만 볼 수 있는 바오밥 나무를 집에서 심어서 좋았고요. 바오밥 나무가 어디에서 사는지 그 나라는 어떤 곳인지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 나누고 그림도 찾아보며 심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를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습니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 나무를 이야기하며 화분에 예쁜 스티커를 붙이고 흙도 넣어서 바오밥나무 흙을 빼서 모종을 보여주니 다른 꽃이랑 모양이 많이 다르며~ 신기한데 하면서 이야기했어요. 예쁜 화분에 넣어주고 흙도 채워서 만들고 달토끼라고 예쁜 이름도 지어주었어요.

     

      화분에 스티커 붙여주면서 흙도 직접 넣어보고 돌멩이로 꾸며주면서 식물에 애착을 더 가지는것 같아요. 물도 주고 식물한테 말도 걸어주고 정서에 매우 좋은 것 같아요^_^ 좋은 활동이었습니다.

     

      귀엽게 생긴 바오밥 나무를 심어보고 심는데 흙이 떨어져서 아슬이 라는 이름도 지어주었어요. 어릴 때부터 식물. 자연과 함께 하는 체험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처음 보는 바오밥 나무를 보면서 밑에 부분이 크다고 신기한 나무네? 하면서 아이랑 얘기도 하고 어린왕자에 나오는 나무라고 했더니 왕자가 이 나무 좋아해서 키우는 거냐고 하네요. 아이의 상상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 아이가 엄마랑 대화하는 시간을 좋아해서 뿌듯하고 자랑스럽네요.^^

    아이랑 분갈이를 하면서 아이가 집중을 잘해 주었어요. 동영상을 보고 기억해서 차곡차곡 하는 모습이 우리아이가 많이 컸구나라고 느꼈어요. 다 심고서 엄마 얼마나 자랄지 기대된다고 하니 저도 같이 설레이고 있습니다.

     

      미니 바오밥 나무는 평소에 보았던 식물들과는 다른 모습이어서 아이들이 무척 흥미로워 했습니다. 정말 작은 나무 같다며 신기해하기도 하구요. 분갈이 방법을 스스로도 알고 있고, 삽으로 흙을 담으며 집중하는 모습이(집중하면 입이 내밀어져요.ㅎㅎ) 넘 기특했답니다. 이름도 '꼬미꼬미'하고 지어주었어요.^^언제나 유익한 활동 감사드립니다.

     

      여러 번 화분갈이를 해봐서 그런지 순서까지 척척 말해주는 우리 딸. 직접 화분도 꾸미고 분갈 이후 물주기까지 너무나 행복해 합니다. 자신의 화분이 또 생겼다는 것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석화나무를 보고는 엄마 줄기가 엄청 통통해~”, “배추친구 무하고 비슷해라고 하네요.ㅋㅋㅋ오동통 귀여운 줄기 속에 물을 저장해 놓는다고 이야기해주니 바오밥 나무는 물을 좋아하나보다며 신기해하며 새로운 식물친구가 잘 자랐으면 한다네요.^^꽃도 피면 예쁘겠다고 기대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몇 번 화분갈이 같이 해봤다고 이번부터는 혼자 씩씩하게 하네요! 어찌나 기특하던지 저는 옆에서 도와주기만 하고 주도는 아이가 했던 활동이었습니다. 저도 처음 본 미니 바오밥 정말 신기했어요. 식물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늘 재미있게 활동하는 꽃 정원 만들기입니다. 이제는 제법 능숙해졌습니다. 스스로 흙도 담고 매주 직접 물도 주고 있어요. 무럭무럭 자라라 라고 주문도 외우고 있어요. 하루하루 성장해나가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와 분갈이를 자주 하다 보니 이젠 제법 익숙해진 모습입니다. 흙냄새도 맡아보고 식물의 잎, 뿌리모양을 관찰하는 여유까지 생겼네요. 화분을 꾸며보고, 백돌로 마무리까지 즐겁게 완성하였습니다. 바오밥 나무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하니 정말 신기해했어요.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매번 식물 키우기의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식물 키우기를 좋아해서 어떤 식물인지 기대하면서 바오밥 나무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퀴즈도 다시 한 번 맞춰 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혼자 식물을 직접 심어보고 물도 듬뿍 주었다. 한 달에 한 번씩 물도 주기로 얘기하고 달력에 표시도 해보았다.

     

      영상을 몇 번 시청을 해서인지 저의 특별한 설명이 없어도 스스로 영상속 내용을 기억하고 활동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대견했습니다. 석화나무가 잘 자라주어 아이들의 희망과 꿈도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대해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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