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차 행복그린꼬마정원
"향긋한 국화"
국화 꽃 향기 맡으며 국화차도 마셔보고
스텐실 물감으로 나무 화분을 꾸며보며 가을을 느껴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따뜻하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 가을하면 생각나는 꽃인 국화🌼 첫째 건율이와 함께 국화를 심을 화분을 스텐실로 예쁘게 채색해 보았어요. 화분에만 하기 아쉬워서 도화지에도 가을 낙엽을 색색깔로 물들였어요.🍁🍂 가을이니 가을 색으로 하고 싶다는 아이와 알록달록 색으로 칠하는 엄마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해~봐’ 가 아닌 ‘같이 하자~’ 가 되는 아이와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키트는 이때까지 진행한 키트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어요. 스텐실 물감도 재미있었고 스텐실로 가을 낙엽을 표현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국화꽃과 국화차의 향기와 맛도 좋았습니다. 2차시 활동도 기대됩니다.😀
- 도안에 찍어보는 활동은 처음이라서 좋아했어요. 이제는 화분을 보면 이름부터 지어줍니다. 우리 집에 온 국화친구는 '뿌잉'이라네요. 기존에 있는 화분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야해~ 라고 하는데 귀여웠어요.ㅎㅎ
- 물감놀이 처음이라 아이가 너무 즐거워했어요. 촉감놀이를 가끔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코로나로 할 수 있는 게 제한되어 있는데 화분심기는 집에서 하기 좋은 체험 같아요.
- 바깥놀이를 잘 할 수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바깥에서 흙도 만지고 꽃도 보고 게임에서 벗어 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도 너무 좋아하며 꽃 심기 놀이를 했습니다.
- 아이가 화분에 모양 찍어 내는 활동을 가장 좋아했어요. 문지를 때와 톡톡 두드릴 때 찍히는 질감이 다르단 걸 알게 되고 신기해하더라고요. 도화지에도 함께 찍어보고 싶었지만 화분 꾸미고 나니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안하려고 해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2차 활동이 있으니 괜찮아요. 2차 활동도 기대됩니다.
다양한 모양의 낙엽 물감 찍기 너무 재미있어 하고 산책하거나 등원 할 때 비슷한 모양의 낙엽 찾기 놀이도 했답니다. 노오란 국화 꽃망울이 한 개씩 피어나면 예쁘다며 국화에게 사랑스러운 이야기도 해주었답니다.
- 모르던 꽃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국화의 향과 꽃잎 차의 맛까지 볼 수 있어서 새로웠어요. 아이가 국화에게 애칭을 지어 불러주면서 매일 물도 주고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물감놀이에 흥미가 많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붓과 스펀지 면봉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니 더욱 즐거워하는 모습에 제 입가에 미소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신랑과 시간이 맞아 아빠와도 함께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재발견을 아빠와도 나눌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고맙습니다.
- 정원 활동을 하면 아이가 집에 오자마자 참여 하려해요. 너무 좋아합니다. 스텐실 활동도 좋아했지만 화분 옮겨심기를 특히 좋아했어요. 장갑도 끼고 모종삽으로 흙도 퍼 담고~ 향도 맡아 보았어요~ 차는 안마시던 거라 한 두 모금 마셨지만 몸이 따뜻해졌다 해요.~^^
- 갈색화분에 알록달록 색을 입혀주었어요. 가을이 오는 소식을 화분에게 알려 주었어요. 노랑 빨강 여러 가지 색을 섞어서 화분에게 옷을 입혀주고 노랗게 핀 국화에게 새집을 주었어요. 노란국화가 집이 마음에 드는지 활짝 웃어요. 하루에 한 번씩 보면서 노란 국화꽃을 보며 하나 둘 세어보며 몇 개의 꽃이 피었나? 세어보면 국화향기도 맡으며 아이랑 집에서 가을을 맞이합니다.
- 국화가 핑크색이라며 좋아하네요. 이제 분갈이는 혼자서도 척척♡ 붓으로 테두리를 칠하고 스펀지로 톡톡~ 화분 입구에도 초록과 파랑으로 예쁘게 단장해주고 스텐실도안을 보더니 요건 은행잎 요건 단풍잎하며 이름도 척척 맞춰봅니다♡ 국화차도 꼭 마셔야한다며 오늘도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당 ♡
- 스텐실은 처음 해 보는데 화분에 스텐실을 할 때 특히 좋아 했습니다. 국화꽃 분갈이 후에 국화차를 마시며 다음에 또 스텐실을 해 보고 싶다고 국화 예쁘게 잘 키우자고 얘길 하더라고요. 아이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놀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국화꽃의 잎의 모양과 색깔을 보고 향기도 맡아 보며 탐색을 하고 궁금했던 스텐실 도안으로 화분 꾸미기를 하는데 어떤 색으로 해도 예쁘다며 스펀지 보다는 물감을 많이 사용하며 꾸미기를 하고 국화꽃을 분갈이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