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운영요원프로그램

 " 나는야 특별해 - 숫자가 좋아 "

우리를 아이를 위한 특별한 동화책을 완성해 보는 시간입니다.

동화책을 통해서 부모-자녀의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돕고

글자에 관심을 가지고 책 내용과 연계된 숫자 놀이도 해 보아요.

 

 

 

 

 

 

 

 

 

본인 사진과 이름이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좋아합니다. 원래도 책을 좋아해서 사진이 들어간 책을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아이키움터를 통해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아이도 책을 보며 내내 미소를 짓고 본인 사진이 어떻게 책에 있는지 궁금해 하고 엄마가 자기를 위해 만들어 줬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너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아이가 이제 5살인데 숫자를 꽤 많이 알아요. 백, 천도 아는데 아이에게 이 동화책은 좀 시시하지 않을까했는데 웬걸요 엄청 좋아합니다. 혼자 읽으면서 낄낄대는데 자기가 이야기를 지으면서 놀더라고요. 아직 기수, 서수, ~개, ~마리는 정확히 알지 못해서 그 부분만 제가 알려주고 있네요. 본인 얼굴이 나오는데 그림이 애기 애기해서 너무 귀여워요. 동화책 만들 때 마다 엄마 얼른 가서 또 만들어 달라네요. 매번 좋은 선물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하고 아이키움터 샘들께 감사드려요.

 

사진 동화책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 사진을 쭉 한번 살펴보면서 감회가 새롭고 아이들이 정말 사랑스러웠네요.^^ 동화책을 찾아와 첫째와 함께 읽어보는데 책에 자기 얼굴과 동생 얼굴이 있어서 좋아하고 요즘 한창 숫자에 관심이 많은데 숫자가 있는 책이라 더욱 흥미로워하니 뿌듯했어요.^^

 

아이의 사진을 하나씩 찾아보면서 너무 행복했고, 본인의 얼굴 동화책을 보면서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아이의 사진을 편집하면서 추억이 새로 생겼습니다. 내 아이가 숫자를 모르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주인공이 된 아이와 즐겁게 사진 봤어요! 행복합니다.

 

아이와 함께 사진을 고르고 각도도 바꾸고 글 내용도 수정하며 만들어보았어요. 아이가 세상에 유일한 단 한권뿐인 자신의 동화책을 만드는 것에 큰 뿌듯함과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찼습니다.

 

주현이가 좋아하는 숫자100도 이야기 해보고 이미 숫자는 알고는 있지만, 본인만의 책이 있다는 사실에 좋아하더라고요. 누나랑 엄마랑 아빠랑 온가족이 함께 만들면서 더욱 돈독해진 것 같아요.

 

책속에 아이사진이 주인공처럼 들어가니 신기하다고 쉽게 한글과 숫자를 기억해서 가르치는 효과를 톡톡히 봤어요.

 

사진동화책을 만들면서 아이와 함께 예전 사진들을 돌아보며 옛 추억도 떠올릴 수 있고 멘트도 같이 작성하면서 아이의 생각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들다보니 서로를 한 번 더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도아가 좋아하는 숫자에 도아 얼굴 이름까지 써 있으니 너무너무 좋아하고 책을 같이 읽으면서 행복해 하네요. 숫자 책 너무 좋아요^^

 

사진동화책을 만들면서 사진도 골라보며 좋은 시간이었어요. 완성된 동화책보니 재밌고 아이도 좋아 하네요.^^

 

내 얼굴이 나오는 동화책을 본다는 게 신기했나 봅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언니 사진도 몇장 나왔는데 서로 누구 얼굴이 몇 번 나왔는지 세어보며 놀았습니다.

 

이제는 숫자를10까지 다 셀 줄 알지만 세살동생과 함께 책을 보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서로의 얼굴을 보며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아이 얼굴이 들어있는 책이라니🥰😍🥰😍자신의 얼굴이 동화책으로 완성 된 걸 보고 너무 좋아했어요.^^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고 선물이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숫자에 관심이 늘어날 쯤에 자신의 얼굴이 담긴 숫자 책을 선물 받아서 너무 즐거웠어요.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숫자는 특별히 무엇인지 찾아보고 숫자를 쭉 나열하면서 수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숫자를 알지 못하는 아이에게 자신의 모습이 담긴 숫자 책을 활용했더니 수에 관심을 보이고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내 아이를 위한 동화를 만들면서 우리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새삼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도 너무 좋아해서 마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