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차 운영요원프로그램

 

" 우리아이 색칠동화 "

부모님이 제작한 우리아이 얼굴 스티커와

그리기 및 색칠 도구를

이용하여 동화책을 만들어 보는 활동이에요.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색칠놀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 흥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 왠걸 너무 좋아했어요. 특히 고체물감을 엄청 신기해하고 좋아했네요. 아직 애기라 손이 여물지 않아 깨끗하고 예쁘게 칠하진 못하지만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심히 하는 걸 보니 너무 기특해서 칭찬을 마구 마구 해주었습니다. 아이 본인도 너무 뿌듯해하고 아주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아이가 엄마랑 같이 해서 너무 좋다는데 저도 좀 반성했네요. 앞으로 아이에게 더 신경 써서 놀아주고 칭찬도 많이 해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놀이의 포인트는 아이의 얼굴이 스티커로 만들어져 너무 신기 해 하는 아이의 반응이었습니다. 책자에 자신의 얼굴을 붙이고 하나하나 색칠을 해가는 스티커 책을 보면서 엄청 즐거워했습니다. 알록달록 색칠을 직접 하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고 색깔공부도 하였습니다. 재미있는 놀이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표정인 얼굴을 오리며 웃음이 까르륵 삐뚤삐뚤하지만 색칠하며 색깔공부도 되고 집중하여 성취감도 생깁니다

. 블록 모양이 신기하여 상상의 날개를 펼치며 놀아요.

 

일반 스토리 동화책이 아닌 가족사진 스티커가 포함된 구성의 책 만들기여서 아이도 색다르게 느껴지는지 기대감도 크고 만드는 과정도 재미있었어요    

 

지난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아이가 가위질로 놀이에 흥미를 느끼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정말 예뻤어요. 저도 배경을 꾸미는 스티커놀이를 아이와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그림들을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만든 그림이 진짜 스티커로 만들어져 아이가 엄청 흐뭇해하며 색칠 북에 여기저기 붙이고 물감색칠놀이에 푹 빠져 즐거웠어요!

 

본인 얼굴 보면서 물감 색칠놀이 하니까 더 신나했어요. 이번 놀이는 엄마아빠 식구들 모두 같이 했는데 잼 있는 추억이 된 것 같아요.

 

동물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동물 흉내를 같이 내보았어요. 스티커에 나온 표정과 같은 흉내를 내면서 따라하는 모습에 박장대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집에 있는 다양한 스티커로 장식도 같이 꾸며보았어요. 스티커, 물감, 색연필, 크레파스 다양한 미술도구로 작업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만족했습니다.

 

동생과 함께 활동하였는데 서로 얼굴이 있다며 너무 신나했어요. 서로 얼굴 오리기도 해주고 색칠 하면서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스티커에 있는 사진을 보며 추억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건 아가 때 찍었던 거고, 저건 닭 강정 먹으러 갔을 때 찍었던 거라면서요. 책 속에 나오는 의성어를 따라하며 몸짓도 따라해 보았어요. 다양한 색으로 색칠도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색칠 동화 북을 아이와 함께 꾸미면서 많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스스로 가위질을 하여 자신의 얼굴을 직접 오리는 활동을 즐거워했답니다. 동화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일은 매번 아이에게 신기한 경험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뒤처리해줘야 하는 일들이 생기지만 이 정도쯤이야 우리 아이가 즐거워한다면 기꺼이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스티커를 새롭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색칠놀이도 하고 책으로 완성해서 해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기들 얼굴과 엄마 아빠 얼굴을 함께 오리고 붙이고 색칠하며 많이 웃고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아요 이번기회에 처음으로 오리기를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꽤 잘해서 놀랐습니다. 즐거운 추억 쌓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양한 물감색깔의 색이 섞여 칠해지는 모습을 보고 엄청 예쁘다! 라고 감탄하며 즐겁게 활동했어요.^^ "꿀벌은 노란색으로 칠해볼까?" 라고 스스로 말하며 색칠해보기도 하고, "귀도 쫑긋! 색칠해주고~"라고하며 좋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