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요원 프로그램 <나는야 특별해>
8월 2차 (8/17~8/22)
" 야채랑 놀자 "
야채가게, 야채썰기, 요리하기 역할놀이로 야채랑 놀이해요!
- 야채판매 놀이 후에 구매한 야채를 이용해 요리를 실제로 해보았습니다. 장난감 야채장난감과 실제야채를 비교해보며 요리를 하니 아이가 모든 야채를 다 잘 먹더라고요^^물어보니 다음에 또 야채놀이를 하자고 즐거웠다고 합니다.
- 장난감이 다양하고 종류가 많아서 아이가 좋아서 난리가 났었답니다. 야채가게 놀이를 제일 오래 재미있어하면서 했어요! 많이 컸구나 느껴져서 기특했습니다.
- 한꺼번에 1차, 2차를 동시에 뜯어서 풍성하게 놀았어요! 바구니를 얼마나 살뜰히 챙기는지ㅋㅋ 남아라는 편견에 주방놀이는 시켜준 적이 없었는데 역할놀이 하며 재미있게 잘 노네요! 덕분에 아이의 놀이성향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거 같아요.^^
- 아이랑 역할놀이하면서 재미있게 야채 이름도 익히고 모양도 살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계산도 척척하고 나중에는 진짜 심부름도 시켜 봐도 되겠더라고요. 좋은 놀이키트였습니다.
- 여러 야채들의 단면도 장난감을 통해 살펴보고, 작지만 귀여운 야채들로 요리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야채, 누나가 좋아하는 야채,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야채도 골라보고~ 싫어하는 이유와 좋아하는 이유도 말해보며 야채를 먹으면 어떤 힘이 생기는지도 알려주니! 이제 싫어하는 야채도 잘 먹겠다고 약속해주던 상우랍니다.
- 워낙 주방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라 키트를 보자마자 우아~ 어린이집에 있는 채소라고 감탄하네요.^^ 동생 지빈이가 요리사가 되어 요리도 해주고 채소를 파는 사장님이 되었어요. 형아는 엄마와 놀러온 아기 역할을 하고 싶다하여 아기 흉내를 내며 "사장님 당근요리 해주떼요" 하니 동생사장님이 "응, 알겠어"라며 당근을 볶고 아기한테 주면서 "자, 맛있게 먹어"라는데 두 형제가 얼마나 귀여웠는지 모릅니다. 엄마는 채소 장을 보곤 계산 하고 요리도 부탁했더니 뚝딱뚝딱 만들어주네요.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키트 매번 정말 감사합니다.^^*
- 야채 썰기를 좋아하는 아이에요. 요리사 모자에 직접 꾸민 앞치마를 입고 과일 자르기 활동을 했더니 엄청 신나 했어요. 힘 있게 싹뚝 싹뚝 자르기도하고 야채가게 놀이도 재미나게 했답니다. 평소와 다르게 앞치마를 입어서 그런지 푹 빠져서 오랫동안 즐겁게 가지고 놀았어요.
- 아이가 점점 커갈수록 함께하는 놀이대신 미디어를 보여주는 일이 많아지고 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역할놀이를 함께하니 아이가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모습에 미안하면서 앞으로 자주 이런 놀이를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둘이서 야채도 사고팔고 아이는 요리사가 되어 엄마를 위해 야채 죽을 만들어 먹여주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 평소에도 요리 놀이를 좋아하는데 요번 프로에서 새로운 것으로 하니 더욱 흥미 있어 했어요. 아이만의 요리책에서 본대로 좋아하지 않는 야채도 넣어서 즐겁게 요리했어요.
- 야채와 더 친해졌어요. 평상시도 야채를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자신이 나오는 야채 관련 동화책을 읽으며 신기해 했습니다. 도장, 스티커로 앞치마와 요리사 모자를 꾸미며 흥미로워 했어요. 또 요즘 야채 썰기에 푹 빠져 있는데 다양한 색감의 야채를 자르고 요리 놀이 하는 것을 무척 좋아했어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야채와 더 가까워지고 골고루 먹게 된 것 같아 엄마로서 흐뭇합니다.
- 역할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너무 흥미로운 역할놀이였어요^^ 미니주방 놀이로 맛있는 요리도 해보고 좋아하는 음식도 만들어보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 아이가 직접 꾸민 요리사 모자와 앞치마를 두르고 야채가게 주인이 되어 직접 야채를 판매해 보았어요. 재밌는 요리시간도 가지게 되었고 맛있게 먹는 연습도 하면서 앞으로도 씩씩하게 야채를 먹는 어린이가 되도록 다짐하였답니다. 즐거운 놀이를 통해 창의성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