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요원 프로그램 <나는야 특별해>
8월1차 (8/10~8/17)
" 야채야 안녕? "
'야채야 고마워' 세상에서 하나뿐인 동화책을 읽어요.
요리사 모자와 앞치마를 꾸며보고 완성된 모자와 앞치마를 입어보아요.
펼치자마자 도장 찍기 그림그리기가 바로 시작되었어요. 아빠 엄마도 같이 도장도 찍고 별 그리기도 해보고 스티커도 붙이면서 꾸몄습니다. 다 꾸민 모자를 엄마가 써 보이니 좋아하는 아이들이었답니다. 빈곳만 보이면 더 그려보고 싶다하여 지금은 흰 공간이 거의 없는 모자, 앞치마가 되었습니다.
요즘 밥을 잘 안 먹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야채야 고마워 책을 보면서 야채이름도 말해보고 먹는 시늉도 하더니 그날은 밥을 골고루 잘 먹었습니다. 아이가 크며 하나하나 배우는 게 느는 게 신기하고 기특하더라고요^^ 좋은 활동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앞치마를 두르며 모자를 쓰고 "엄마, 나 좀 봐! 요리사 같지?"라고 말했어요.^^놀이를 빨리 하고 싶다고 도장도 찍고 스티커로 꾸미고 재밌게 놀이했어요.^^ 감사합니다.
동화책에 얼굴을 보며 즐거워하며 책을 읽었고 앞치마와 모자에 도장 찍고 모양을 맞추기도 하고 스티커를 붙이며 꾸미니 재밌어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늦게 수령해서 급하게 해야 겠구나 했는데 그리기 좋아하는 딸이 벌써 가져가서 뜯어버렸어요. 빨리하고 싶다고 울어버리는 통에 급하게 진행했어요. 도장도 있고 펜도 있고 스티커도 있고 소품도 많아서 혼자서도 신나서 했어요. 어린이집에서 요리사를 배웠는지 모자 완성하고는 소꿉놀이로 가서 밥 만들어 주는 게 너무 귀엽네요. 2차시에는 얼마나 신나게 할 지 기대됩니다. ❤휴가와 코로나 때문에 신경써주실 일이 많았음에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자기얼굴이 나온 동화책이라 특히 더 집중해서 잘 봤고 평소에 싫어하던 야채를 먹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통해 야채마음도 이해하고 놀이 이후 같이 재료가지고 요리를 했는데 아주 좋아했습니다.
야채를 평소에 좋아하지 않아 먹는 것을 꺼려했던 아이에게 책을 통해 놀이를 통해 좀 더 가까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야채의 우수한 성분과 건강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마냥 싫다고만 하였던 아이의 마음이 조금씩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놀이를 통해 배워 나가는 것이 아이에겐 흥미를 유발시키고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앞치마와 요리사 모자를 만들어보고 직접 요리사도 해본다 하고 놀이하면서 야채에 대해 얘기하고 야채에 대해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습니다.^^
요리사 모자에 도장을 열심히 찍는 모습이 귀엽네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것저것 꾸미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맛있는 맘마를 해준다며 좋아하네요.
야채를 편식하는 찬이에게 편식 개선을 위한 사진 동화로 야채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식사시간에 야채를 골고루 섭취해서 좋았어요! 같이 요리사모자와 앞치마를 꾸미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아이가 요즘 과일 오리고 붙이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활동인 것 같아요. 책 읽으며 그동안 잘 먹지 않았던 채소들이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고 먹으려고 시도도 해보았어요.
더운 여름 아이와 함께 아이가 주인공인 동화책도 함께 읽고 채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리사 모자 꾸미기와 앞치마 만들기로 아이의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놀이재료를 꼼꼼하고 다양하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