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2호점 운영요원프로그램 (나는야특별해)
11월2차
" 룰루랄라 흔들흔들 "
1) 댄스 배틀 공빼기(바디댄싱볼)
2) 탁구공 놀이
몸을 흔들며 노래를 부르고 공 떨어트리기 게임을 하니 아이가 좋아해요^^ 둘째아이도 같이하고 첫째는 공을 많이 떨어트려 내가 이겼다~하며 좋아했어요.
아이가 먼저 놀이를 하도록 제 손을 잡고 유도 하는 걸 보고 놀랐어요,^^ 15개월 밖에 안돼서 놀이가 될지 걱정되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워낙 공을 좋아하는 아이여서 그런지 공 빼기와 탁구공은 상시 휴대하고 있답니다.
공을 엄청 좋아하는 우리 아이 장난감을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네요. 노래에 맞춰 흔들흔들 온몸을 흔들며 또 아빠랑 누가 더 많이 빠른 시간 안에 공을 빼는지 시합도 했어요. 나중에는 승부욕에 불타서 이 악물고 했답니다.
엄마가 하는 걸 보고 본인도 하겠다고 해서 허리에 채워주니 너무 재미있어하며 함박웃음을 지었어요! 공이 바닥에 떨어지니 주워서 입에 넣기도 하고 두 손에 쥐고 두드리며 즐거워하네요.
아빠와 함께 음악에 맞추어 엉덩이는 실룩 실룩 허리와 어깨는 흔들흔들하며 신나게 춤을 췄어요~ 신나게 춤추면서 공들이 우수수 떨어지는데 아이가 너무너무 재미있어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보다 더 신난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은 아빠!ㅋㅋㅋㅋ 셋이서 배꼽 빠지게 웃었네요~^^
오랜만에 몸으로 움직이는 놀이여서 좋았다. 춤도 못 추는데 공 뺀다고 열심히 움직이고 댄스도 추고 탁구공으로는 튕겨서 누가 높이 올라가는지 시합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빠와 함께 공 넣고 흔들며 탐색하는 시간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 만들어 주고 싶어요!
허리를 흔들어서 공을 빼야 한다니 처음에는 엄청 부끄러워 했어요^^;; 이내 열심히 흔들더니 공을 다 빼내더라고요. 그러면서 엉덩이 흔들기 대회가 되고 춤추기 대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형아와 춤추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탁구공으로 서로 튕기기(?) 맞추기 놀이까지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6살 누나와 3살 동생이 엉덩이 흔들흔들 하면서 누가 많이 빼는지 시합을 했는데 동생은 그냥 율동이고 역시 누나가 승리했어요~ 간단한 장난감으로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공놀이로 온몸을 흔들면서 새롭게 놀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허리춤에 통을 매고 온몸을 흔들어서 공을 빼내는 게 정말 새로웠고, 노래하면서도 춤추고 뛰어다니면서 춤추고 정말 다양하게 운동할 수 있어서 재미도 있고 운동도 돼서 좋았어요. 통통 튀기는 탁구공도 무엇보다 안전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고, 튀기는 공을 잡으러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운동도 많이 돼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신체 놀이하는 놀이 키트 정말 만족스럽네요.
댄스배틀 공 빼기를 어른들이 먼저 시범을 보여주니 무척 신나 하며 따라 하네요. 매일 엉덩이를 흔들어 공을 꺼내고 있어요. 탁구공 놀이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공을 좋아하는 아이라 이 두 활동을 매우 재미있어 했습니다.
탁구공을 통통 튕기고 콩콩 뛰며 공 빼기 놀이 하면서 신나게 몸을 움직였습니다. 아이가 어느새 커서 잘 따라 하는 걸 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재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흔들흔들 댄스 배틀 공 빼기를 야외에서 즐겼습니다. 앞으로 뒤로 왔다 갔다 움직이면서 열심히 흔들었더니 차가워진 날씨에도 땀이 빠짝 날 정도로 운동이 되더라고요.^^ 신나게 몸을 움직이니 몸도 마음도 튼튼해졌습니다.
배에서 공이 튀어나오니까 그거 주으러 가면서도 또 튀어나오고 정신없이 캥거루 놀이도 하고 탁구공에 얼굴 그려서 얼굴 표정 고르기도 하니 너무 재밌어하네요. 이렇게 공으로도 여러 가지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