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 선물을 담아 예쁘게 포장하여 멋진 상자를 만들어 내었어요. 아이가 스티커를 뜯어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쳐 붙였어요^^ 너무 즐거워하는 아이를 보니 이런 키트 놀이가 너무 재미있데요~ 동생에게도 한 장 주면서 붙여봐~ 같이 하는 거야~ 하네요^^ 오빠와 동생이 같이 놀 수 있는 구성이 참 맘에 들어요!!

아이와 주말에 집에 있으니 아이가 너무 지루해하는 모습을 보여 놀이 키트 꺼내서 아주 잘 활용했어요~~ 스티커도 붙이고 스티커가 지루할 때쯤 그림도 그리고 상자가 완성된 걸 보니 아주 뿌듯해 하더라구요! 아빠한테 ‘아빠 이거 봐’ 하면서 자랑하며 좋아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상자에 그림도 그리고 스티커로 예쁘게 꾸민 후 상자에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들을 넣으니 아이가 보물상자라고 하면서 좋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스티커를 좋아하는데 스티커 보고 1차로 좋아하고 꽃으로 상자에 서준 이라고 자기 이름으로 꾸며보더니 더 좋아했어요^^ 옆에서 둘째는 스티커로 얼굴에 붙이며 놀이하고요^^;; 초콜렛도 만들어서 예쁜 상자에 담아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