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차 만족도조사 & 소중한 이용후기!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퍽한 점토 질감, 까슬까슬한 모래 질감, 뾰족뾰족 식물 질감, 폭신폭신 모스 이끼 질감 등 다양한 질감을 느끼며 봄맞이 정원 잘 만들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와 봄맞이 정원을 가꾸어서 즐거웠고 유토라는 점토를 알게 되어 신기했습니다. 쌀로 만든 전분이라 좀 딱딱했지만 피부에 부담도 되지 않고 좋았습니다. 모래도 탐색하고 자갈도 탐색하고 이쁜 토끼도 너도 나도 꾸미겠다고 살짝 싸웠지만 즐겁게 활동하였습니다.
그동안 했던 활동 놀이가 많지는 않았지만, 그 중에서 제일 협조도 잘하고 오래 가지고 놀았던 활동이었어요^^ 잘 때도 어디 이동할 때도 본인이 만든 정원을 가져가려고 해서 난감할 정도였어요.
아이와 봄맞이 정원을 꾸며봤어요^^ 만지락을 줬더니 말랑말랑 부드럽다며 너무 좋아해서 한참을 놀다가 정원 바닥으로 꾸몄구요.^^ 팻말도 자기가 만든 정원이라고 이름을 써달라고 하더라구요~^^ 정원 꾸미면서도 어찌나 해맑게 좋아하던지요^^ 동생이 감기라 첫째가 강제 집콕중이었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용??
누나와 함께 정원을 만들어봤습니다. 쪼물 쪼물 만들고, 위를 장식하고 하면서, 토끼가 좋아하는 당근에 대해서도 얘기해 보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 만들고는 자기 꺼라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면서 뭐만 먹을 께 생기면 토끼 준다고 가져다주네요. ㅎㅎ상상 놀이 아이와 함께해서 매우 즐겁고 아이도 많이 배우고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또 기회되면 신청하고 싶습니다.
정원을 만들면서 생각지도 못한 모양도 뚝딱 만들고 나는 커서 집 마당에 이렇게 짓고 살꺼라고합니다~~작은 손으로 만드는 걸 보니 너무 귀엽네용.
모든 걸 혼자 다 해보았네요. 토끼 역할도 해보고 당근도 먹여보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봄날 우리만의 정원을 만들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