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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처럼해봐요 이렇게-소리를 만들어요
    • 작성자 반송점
    • 작성일 2020-09-25
    • 조회 147
    첨부파일

    김**7039 님후기

    보내주신 국수랑 옥수수알갱이로 활동했어요~^^
    같이 보내주신 놀이매트를 깔으니
    아이들이 벌써 뭐할꺼냐고 신나 했어요~^^
    우산에 뿌리면서는 진짜 비가 오는거 같다고하고
    옥수수를 뿌릴때는 우박이 온다고도 했어요.
    그래도 제일 재미있는건 반죽놀이였나봐요.
    다른 활동 제시해주지 않아도
    뭉쳐서 눈싸움이라며 던져보고
    얼굴에 바르며 팩이라고도 하고
    활동이 더욱 다양해 졌어요~^^
    센스있게 매트도 같이 보내주셔서 청소도 간편해서
    엄마도 만족스러운 활동이였습니다~^^
    오늘도 집에서도 즐거운 집콕놀이였습니다~^^

     

    김**5766 님후기

    9월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와우~집에와서 꾸러미를 오픈 해보니 활동이 1차 2차 나뉘어져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1차에서 질감 관찰과 소리 듣기, 색 표현 2차

    활동에선 마라카스 만들기와 소꿉놀이 역할까지 심층적으로 아이에게 접해줄 수 있도록 놀이팁이 적힌 가이드지도 있어서 엄마표 집콕놀이

    주말에 온가족이 야무지게 활동 했답니다.
    처음에 구성품 다용도 시트지부터 거실에 촤악~펼치니 일단 무엇을해도 될 것 같은 편안함으로 스타트~!! 칼국수와 소면 고사리 손으로

    똑똑~똑~!!! 부러뜨리기 ! 알아서 양말 신고오더니 발바닥으로 콩콩~콩!! 밟아보기 !! 아이가 스테인레스에 담긴 소면의 소리는 사람이

    달려가는 소리~ 채반에 담긴 칼국수 면의 소리는 나뭇가지들이 부딪히는 소리라고 표현했어요. 옥수수 알은 따르릉~동전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네요. 미니우산 위에 아빠가 국수를 마구 ~ 뿌려주니 꺄르르~까르르~ 웃음 대방출하는 아이를 보니 함께 따라 웃었네요.
    오전부터 시작한 놀이는 인형 친구들이랑 소꿉놀이하고 오후엔 2차 꾸러미 활동으로 연장 활동하기~
    파스텔을 화지 위에 알록달록 문지르고 1차때 재료들을 문질러서 색 입히기 드로잉한 화지위에 꾸며보기~
    주어진 흰색의 소면이 파스텔 가루들에 물드는걸 체험하고 보관 용기를 찾아 잘 소장하고 싶다면서 굉장히 신기해 했답니다.
    그 모습에 어찌나 이쁘던지요~
    플라스틱 병을 투명컵으로 대체해서 소면,칼국수면,쌀알,옥수수알을 넣은 후 풍선을 잘라 뚜껑처럼 막아서 테이핑 흔들어보고

    흥이나서 채로 두드려 한동안 음악활동 시간도 가져보았답니다. 
    활동이 바뀔 때마다 옆에서 소면 담고 파스텔 가루 닦으면서 정리하던 남편이 활동이 참 다양하다고 놀라더라고여~ 엄마가 하는

    집콕 놀이라 시작이 어려울 수 있지만 활동지와 다용도 시트지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필요한 재료들을 잘 챙겨주신 반송점

    선생님들의 꼼꼼하게 감동 이였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주말 하루를 꾸러미세트로 행복하게 잘 보냈답니다.^^

     

    이**9214

    토도도독! 토도도독!
    와 내가 좋아하는 옥슈슈다~
    엄마 옥슈슈비가 내려요~
    팬더우산 써야지~
    또!또!또! 해주세요~
    덕분에 몇십번을 ㅋ
    내가 좋아하는 국슈는 부들부들한데
    이건 왜 딱딱해요? 질문에 질문을~~궁금증이 많은 다섯짤~
    뚜두두둑 끊어지는 국수에 손날치기 얍~~
    이것이야말로 오감뿜뿜 진정한 집콕놀이네요~
    아이자람꿈터가 있는줄도, 이렇게 즐거운 체험을 하는 것도 처음>_<
    정보가 느린 엄마를 용서해다오!
    저는 왜 몰랐을까요.흐잉
    앞으로 흥미진진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연구하시느라 고심하시고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박**5522 님후기

    정말 아이들이.좋아할건 다들어있는구성이여서 놀이한게 무궁무진키트였답니다~^ 거기에보내주신 팁으로 국수면을이용해 직접손으로

    질감을느껴보고 부러뜨리면서나는 소리와느낌을.스스로온몸으로 체험하며.즐겁게놀이했답니다 부러뜨린소면은 절구로 찧어보며 어떤소리가 나는지

    어떻게 느낌이다른지.다시만져보고 집에있던 베이킹롤러로 소면을 문질러 부러뜨렸을때 나는느낌과 소리는어떻게 다른지 바구니에서도 떨어뜨려보고

    주신우산위에 뿌려보고 소면을 도화지에대고 파스텔로 칠해 무지개 면을만들어보고 면을 치우고난뒤 마치 소면있던자리에 도화지에 폭죽같이 보이는걸보고

    놀라기도하고 파스텔자체에.질감 파스텔이라는게 잘묻어나지만.아무곳에 표현이잘되구나등 이런거구나도 알게되었답니다 쟁반에대고 소면을 흔들어 비소리도

    느껴보았답니다 보내주신 옥수수로는 질감과 냄새 색을관찰하고 떨어뜨렸을때ㅡ소리 패트병에넣어 마라카스가되어 흔들며 춤도추고 옥수수를웠을때 어떻게.

    달라지는지.구수한냄새와 고소한맛을직접 느껴보고 옥수수물이.이렇게만드는것이라고 알려주었답니다 그리고.깜찍한우산으로 두공주들이 뮤지컬놀이도 해보았답니다

     개인적으로 옥수수팝콘을 구매해 직접옥수수 팝콘도만들어 맛있는.간식으로아이들과 먹었답니다 요리활동으로는.옥수수를 불려서 밥을짛어먹었답니다

    옥수수자체로 보내주시느소꿉놀이세트로 언니와함께 역할놀이하고 소꿉놀이안에 물레방아를관찰하며 물에힘에의해ㅡ물레방아가돌아간다는것도 관찰하고

    물놀이까지 했답니다 작은깔대기모양 장난감으로 물을부어보며 알갱이가작은걸 통에 넣을때 이용하면 편리하다는걸 알려주기도하였답니다.알찬구성으로

    앞으로도 아이들과 무한대로 놀이하는데 애용하겠습니다.놀이구성에 과학교실과 수학교실과 음악교실 국어교실이.물놀이가 다있는 사랑의키트였답니다

    내일도 아이들과 즐겁게놀이 할게있다는게 설렙답니다. 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2590 님후기

    '최고의 꾸러미와 함께 한 행복한 시간'
    아이자람꿈터 꾸러미 덕분에 아이와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낸 후기입니다♡

    <사진1>
    1. 꾸러미를 보자마자 아이가 우와!!!! 하고 너무 신이 났어요. 빨리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해서 바로 꾸러미를 풀어 보내주신 비닐을 거실에 쫙 펼치고, 

    소면과 칼국수면을 뜯어 만져보고 먹어보는 감각활동을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면을 부셔도 보고, 굴려도 보고, 사진처럼 소면을 얼기설기 엮어서 

    세워보기 놀이를 했습니다.
    2. 보내주신 네모 채반에는 칼국수면을, 집에 있던 둥근 채반에는 소면을 꽂아서 고슴도치 만들기도 해보았어요.
    3. 아이가 소면을 손으로 부수더니 밟아보고 싶다고 해서 호기롭게 올라섰는데, 발바닥을 가시가 찌르는 것 같다고 하더니 바로 내려오네요^^
    4. 절구에 소면을 손으로 톡톡 부셔 넣은 후 열심히 빻았어요. 집에서 아이가 절구 놀이를 처음 해서 그런지 재미있다며 한참을 가지고 놀았어요.

    (빻을 때 자꾸 소면이 밖으로 튀니까 선글라스를 꺼내오더니 눈을 보호해야겠다며 쓰고 하네요^^)
    5. 4에서 열심히 빻은 소면으로 무얼 하면 좋을까 얘기하다 생각해 낸 아이디어!! 검정 종이에 딱풀로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빻은 소면을 

    뿌려주니 사진처럼 예쁜 모양이 짜잔!!
    6. 꾸러미에 있는 앙증맞고 귀여운 우산에 빻은 소면을 뿌리며 비가 우산에 떨어지는 소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사진2>
    1. 칼국수면과 소면이 많이 남아 다른 놀이를 더 해보고 싶어서 삶아보았어요.
    2. 보내주신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주었어요. 그동안은 제가 후다닥 요리만 해주었는데, 아이가 딱딱했던 소면이 삶으니까 부피와 모양이 

    변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더니 매우 재미있어 했어요.
    3. 다른 놀이키트에 들어있던 화분받침을 이용해서 여러 활동을 해보았어요. 먼저 물기를 뺀 소면과 칼국수면을 각각 먹어도 보고, 주물주물 

    만져도 보고, 당겨도 보면서 굵은 면과 얇은 면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4. 놀이키트에 함께 있던 파스텔!!! 저희 아이가 이렇게까지 파스텔을 좋아할 줄 몰랐는데 파스텔 사랑에 흠뻑 빠졌어요♡ 파스텔 놀이 첫 번째인 

    국수에 색 입히기!! 고운 망에 파스텔을 갈아준 후 비닐장갑을 끼고 조물조물해서 예쁜 색을 입혀주었어요.
    5. 4번 국수를 이용해서 아이가 엄마 얼굴이라며 그림도 직접 그리고 국수로 머리카락도 표현해 주었어요.
    6. 국수놀이를 마치고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쉬워서 낸 아이디어인데요. 바로 주먹밥 만들기입니다. 삶은 국수를 동그랗게 뭉친 후 김가루

     대신 국수가루를 묻혀 다양한 크기의 주먹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놀이도 하고, 정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일석이조 놀이였어요^^

    <사진3>
    위에도 썼지만 아이가 파스텔 홀릭이라 놀이를 확장해 주면 좋을 것 같아 몇 가지 아이디어를 내서 놀이를 해보았어요.
    1. 파스텔 마블링
    파스텔이 유성이고, 색도 너무 예뻐서 마블링 놀이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았어요. 국수놀이를 한 화분받침에 물을 담고, 고운 망에 파스텔을 

    색깔별로 갈면서 유성과 수성의 특징, 차이점 등을 아이에게 설명해 주었어요. 그리고 보내주신 도화지를 잘라 물 위에 올렸다가 뗐더니 

    너무 예쁜 마블링이 완성되었어요.
    2. 검정 도화지에 파스텔로 색을 입히고, 지우개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3. 아이에게 파스텔의 그라데이션에 대해 알려주었더니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눈 깜짝할 

    사이에 색종이 뒷면에 산, 바다, 벼, 사과나무, 여러 가지 도형 등 그라데이션을 이용해서 너무 예쁜 그림을 뚝딱 완성했어요.

    <사진4>
    2차 놀이키트인 옥수수알을 이용해 놀이한 후기입니다.
    1. 옥수수알을 뜯자마자 든 생각은 젓가락으로 옮기기였어요. 사진처럼 많은 양의 옥수수를 그릇으로 옮겼는데요. 콩보다는 각이 있어서 

    더 옮기기 쉬웠던 것 같아요.
    2. 옥수수알 요리 소꿉놀이도 했어요. 프라이팬에 볶고, 냄비에 끓이고, 옥수수차도 한잔 마시고, 옥수수밥도 짓고... 한참 재미있게 놀았어요.
    3. 옥수수알을 이용해 다양한 표현놀이를 해보았어요. 얼굴도 만들고, 나비, 물고기, 사탕, 화살표, 나무 등 아이가 생각보다 많은 표현을 해주어서 

    폭풍 칭찬하며 놀이했어요. 
    놀이를 하며 아이가 “우리 엄마는 세상에서 나랑 제일 많이 놀아주고, 재미있는 놀이를 해주는 최고의 엄마”라고 얘기해 주는데, 정말 감동이었어요.
    이런 칭찬을 들을 수 있는 건 모두 아이자람꿈터 반송점 덕분이에요. 제가 혼자 아이디어를 내서 놀아주려면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데요. 매번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재료를 통해 아이에게 여러 분야의 놀이와 경험을 시켜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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