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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야, 환경지키미-친환경을 찾아요
    • 작성자 반송점
    • 작성일 2020-08-28
    • 조회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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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7675님 

    과자통에 색연필,연필,사인펜을 담아 뒀었는데 나무로 직접만든 연필꽂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과자통은 분리수거함으로!!
    연필꽂이가 2단이라 아이가 필요한 도구를 쉽게 찾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목공풀이 마르는 사이 문패 만들기를 하겠다고 무언가를 쓰더니......
    "출입금지"(헷갈려서 'ㄱ'을 좌우대칭으로 쓰는 아이)를 썼다고 보여주네요.
    7살인데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나봅니다.
    오랜만에 아빠랑 만들기했던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이건 아빠꺼라고 만든 문패입니다.ㅎㅎ
    게임을 하는 아빠방에 걸어두고는 문을 닫아주고 나오더니 "아빠는 지금 게임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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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0799님

    연필꽂이 꾸러미를 받고 주말에 쉬는 아빠가 열심히 도와줬어요^^

     아이들에게 나무 냄새도 맡아보고 할아버지가 목수셨던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뚜딱뚜딱 튼튼한 연필꽂이가 만들어지니 아이들도 신이 났어요.

     그동안 플라스틱 병을 연필꽂이로 썼는데 그건 분리수거를 하고 튼튼한 아빠표 연필꽂이를 당장 써보았어요.

    튼튼해서 밖에서 명패를 만들기할 때도 들고 나갔답니다.

    작은 아이는 아직 글을 못써서 쓰고 싶은 것을 끄적이고 큰 아이는 다짐이라면서 좋은 문구를 적어보았어요.

    엄마는 뿌듯합니다.^^

    좋은 꾸러미로 코로나지만 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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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5522님

    만들어놓고도 후기를이제올리네요 ㅠ 처음엔 목공diy를 첫날은 처음해보니 이래야되나 저리해야되나

    아이들이랑 조각을 이런모양저런모양 으로할까 의견나누고 예시로 테이프로붙혀서 갯수에맞게 모양이나오는지

    확인해보는 과정에서 나무조각이 자꾸 떨어졌지만 둘째날 드디어 우리에게맞는 모양을구상

    그리고 아이들과 연필꽃이를만들기전에.첫날 둘째날 블럭쌓기놀이도잠깐 해보았답니다# 조각들이 가베같기도해서 여러모양놀이도 했답니다~

    둘째날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힘을합쳐 만들어서 드디어완성~ 예시 모양은아니지만 우리만에 만들고나니 의자모양?에 연필꽃이가 완성 ♥

    아이들이직접 목공예를 한건처음이라그런지 엄청뿌듯해하더라구요

    처음엔 어려울거같은 일도 힘을합쳐하다보면 이렇게 뿌듯한 결과가 나온다는 교훈도 얻게되는 키트구성이였답니다

    목공풀이다마르고 완성된작품을 보더니 엄마우리가않만들고 산거같아요~하며 뿌듯해하는모습보니 목공예에대한 자신감도생긴거같아 너무좋았고

    담에기회되면 다른작품도만들어보고싶은 생각이들었답니다

    아이들이 매일매일보면서 우리.잘만들었다~ 하며 좋아하는모습보니 이런기회주신 선생님들께 넘감사드린다는.말씀꼭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코로나로인해 힘들고지칠때도 있지만 이런소소한 행복을 얻는것도있으니. 이게삶인거같다는생각이들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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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3926님

    목공키트로 도미노 놀이도 하고 연필꽂이도 만들었어요~
    연필꽂이 만들고나서 그림이나 글을 적어보자고 했더니 '힘을 합치면 모두다 해낼수 있어'라는 문구를 적더라구요~

    아이의 글에 살짝 뭉클해졌어요~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게 키트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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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5908님

    아이가 어려서 같이 할 수 있을까 걱정하다 사포질을 미리 해놓고 나무 조각 탐색활동부터 시작했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탐색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고 글자도 만들어 보았어요.

    탐색 후 연필꽂이를 만들고 다른 놀이키트에서 만들어 놓았던 색깔마카로니로 연필꽂이도 꾸미고 문패도 만들었어요.

    놀이재료를 버리지 않고 아이랑 함께 두고두고 추억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서 뿌듯하고

    아이도 아직 어리지만 보람을 느꼈을거라 생각합니다. ^^

     

     

    꾸미기_1후기 김은미.JPG

     

    꾸미기_1후기 박경혜.JPG

     

    꾸미기_1후기 이해영.JPG

     

    꾸미기_1후기 정다혜1.JPG

     

    꾸미기_1후기 정다혜2.JPG

     

    꾸미기_1후기 지예은1.JPG

     

    꾸미기_1후기 지예은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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