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4413 님후기

평소에 식물 기르기에 관심이 많았던 두 아이들이라 '감자랑 놀아요' 가족 활동 꾸러미를 보는 순간 반응이 핫했어요! 꿈터 선생님들~

스케일 너무 큰 거 아닌가요? 배양토가 2포대, 화분과 받침 크기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감자 심자고 종알 종알 거리는 아이들과 배양토를

모두 화분에 넣은 후 씨감자를 반으로 잘라 씨씨씨를 뿌리고~ 노래를 합창하며 심은 후 물도 듬뿍 주었답니다. 그리고 관찰일지에 관찰계획도

 세우고 싹이 나고 잎이 나면 관찰 결과 쓸 생각에 들 떠 있는 아이들과 함께 햇볕 잘드는 베란다 창가에 고이 모셔두었답니다. 우리가족 그린챌린지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감자가 자라는 모습을 관찰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너무 뿌듯하네요!!^^

 

임**5186 님후기

덕분에 감자를 주제로 오늘의 놀이를 하게되었어요~~
(일찍 퇴근한 아빠와 함께ㅎ)
베란다에 화분을 많이 기르고 있고, 매번 분갈이를 할때면 아이와 같이 했기에 큰 어려움 없이 감자심기 잘 했어요~~

화분이 꼭 유리나 플라스틱이 아니어도 되는구나 라고 또 하나 배웠네요^^
얼마전 할아버지와 고구마를 캐었더니 감자 쯤이야 씻는건 문제 없어 라며 뽀득뽀득 씻어보았고 오늘은 아빠가 맛난 감자 튀김을 해주겠다며
감자를 모양 틀로 찍어서 감자 튀김을 해 먹어보았어요~
진짜 진짜 맛있다며
나는 별모양~ 동생은 하트모양 ~ ㅎㅎ 먹느라 정신없더라는...ㅎㅎ
치우려보니 하얗게 묻어 있늘거 뭐냐 묻기게 감자 전분에 대해서도 알려주었습니다.
하나도 버릴것이 없고 맛있는 감자로 활동해보는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유**9985 님후기

안녕하세요 저희는 몇 일에 걸처서 감자 놀이했어요
처음은 주신 재료로 틀 찍어서 이쁜 그림 만들기 ^^
바로 샐러드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배고파서 감자 쪄서 먹고 그 다음날에 샐러드 만들고 저희는 싹이 아직 이에요 싹이 살짝 나온게 있었는데 감자 심는거 깜박하고 요리할때 싹은 도려낸다며 잘라버렸어요 ㅠㅜ 그래서 싹이 나올때 까지 기달리고 있는 중이에요 조만간 저희도 심을거 같아요 😂 덕분에 요리하면서 감자도 먹어보고 이것저것 다른 재료도 먹으면서 야채도 좋아하게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8829 님후기

감자로 여러가지 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동글동글 감자 관찰하기
직접 씻어보기
싹 난 감자 관찰하기(저희는 늦게 받아서 감자에 이미 싹이 났어요)
감자 잘라서 끈적끈적 전분물 살펴보기
감자를 여러가지 찍기틀로 눌러 잘라 흰 도화지에 찍기 놀이를 했어요. 미술놀이를 참 좋아하는 아이라서 여러가지 색깔로

다양하게 찍어보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자싹은 아직 배양토에 넣을 만큼은 안자라서 심는 날을 기다리며 지켜보고 있어요.
감자가 나오는 책도 읽고 요리도 해보았어요. 가이드에 나온대로 감자를 삶아 으깨서 샐러드도 만들고 얇게 썰어 기름을

두른 후 에어프라이어어 넣어 감자칩도 만들고요. 감자를 그냥은 잘 먹지 않는데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져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게 되었답니다.
즐겁고 유용한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찍기놀이는 다양한 색감체험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김**2021 님후기

감자 쪄서 껍질을 까서 지퍼백에 넣어서 으깨고 설탕과 다른 야채도 썰어서 넣구요
감자 싹을 틔워서 심어보기도 하고 감자라는 하나의 재료로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네요~~^^.루페로 싹을 관찰도 해 보구요~~^^

감자 지금 심어서 수확까지 할 수 있을지 궁금해네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감자전도 만들어 먹었어요
쫄깃 바삭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갑니다
자연 관찰 책에서 감자는 줄기 눈이라는 것도 공부하구요
싹에서 감자가 생겨서 덩이 줄기로 감자가 달린다는것도 알았어요
창의성 유창성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네요.
감자를 잘라서 붗처럼 사용해 찍기 놀이도 하구요
색을 혼합해서 새로운 색도 맘들고 파란꽃도 만들구요~~^^
다양한 재료를 준비해 주셔서 집에서도 재밌고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자와 관랸하여 다양한 생각그물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감자샐러드를 만들어서 반찬으로~^^

8월에 심은 토마토가 이렇게 자랐어요 토마토를 먹을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