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7039님 후기
보내주신 물감으로 이것저것 버리는 물건들을 모아 찍어보고 봄을 표현해 보라고 했어요!ㅋㅋ
도장 찍기보다 손에 물감 뭍히고 노는게 좋을 나이인가봐요~^^
셀로판지로는 나비도 만들어보고 버리는 요구르트병을 이용해 쌍안경도 만들어 보았어요~^^
심심한 주말 즐거운 미술놀이였어요~^^
이** 0799님 후기
형형색색의 셀로판지 어쩜 창문에도 착착 잘 붙을까요?
저희 집 창문이 도화지 마냥 정말 멋진 작품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혹시 잘 못할까 오빠가 옆에서 집이랑 나무랑 마스킹테이프로 만들어줬는데
아니 6살 딸아이가 더 근사하고 멋있는 4층 짜리 집을 만들었지 뭐예요.
엄마도 모르는 사이 많이 성장하고 있었어요.^^
셀로판지로 요구르트병을 재활용하여 귀여운 만원경도 만들어도 보고
색깔 놀이도 해보고 정말 셀로판지는 마법의 종이 같았습니다.
전**7006님 후기
<나는야, 환경지키미>
* 첫 번째로 모루, 셀로판지, 폼폼이를 탐색하며 놀았어요.
처음 본 모루를 좋아할 줄 알았더니 폼폼이가 좋나봐요!
휘리릭 다 꺼내 놓고 만지고 누르고 손가락에 껴보며 재미있게 탐색해 봅니다.
* 두 번째, 아이템 활용하여 소품 만들기.
○모루와 폼폼이로 목걸이와 팔찌 만들기.
25개월 아가에게는 모루를 폼폼이에 꿰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시간을 꽤 들여 목걸이와 팔찌를 만들었어요.
소근육 발달을 위해 모루 꿰기 놀이를 자주 해야겠어요.
○셀로판지와 재활용 휴지심으로 색깔 쌍안경 만들기!
제일 좋아하는 색을 이용하여 두 가지의 쌍안경을 만들고
폼폼이와 모루를 이용하여 예쁘게 꾸며줍니다.
○제일 좋아했던 셀로판지와 모루로 나비 만들기.
나비만들기는 아이가 신이 나서 꽃을 찾아 냄새를 맡는 등
역할극도 해보고 창에도 붙여 색의 특성에 대해 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세 번째, 폼폼이 활용해서 꽃다발 만들기.
아기가 자는 동안, 뭐 특별하게 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꽃다발 받은 포장지를 재활용해서
리본을 묶어 포장을 표현해 도화지에 붙여주고 그 위를 폼폼이로 찍어 꽃다발을 표현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집에 있는 꽃꽂이를 보며 비슷한 색을 사용하여 우리의 꽃다발을 만들었어요.
그 후 서로의 손바닥에 붓으로 물감 발라 찍어 보기도 하고 여러 표현을 했답니다.
보내주신 꾸러미로 하루 종일 여러 활동을 해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좋은 놀이 기획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