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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족 그린챌린지-배추랑 김장놀이
    • 작성자 반송점
    • 작성일 2020-11-20
    • 조회 154
    첨부파일

      이** 9214 님 후기 

     첫번째 챌린지!
    "배추로 김치를 만들어요?"
    "나는 매운 김치 싫은데.." 슬며시 눈을 흘기며 엄마를 바라보다..

    배추 한잎 한잎을 부드럽게 뜯더니.."보들보들해요." 라며 감촉을 표현해요.

    아하^^너에겐 보들보들한 느낌이구나..

    배추의 첫 느낌이 좋았는지 적극적으로 챌린지에 임해 주었어요.
    머리두건, 앞치마도 두르고 본격적인 요리사가 되어 초집중을 하더라고요.
    소금 뿌리고 물감을 사정없이 쫙쫙~
    조물조물 비비며 골고루 야무지게 맛깔스럽게 올해 김장을 마쳤네요ㅎㅎ 

     이걸로 올해김장은 끄으으읕~~(제발~~^^)

     

     두번째 챌린지!
    태어나서 부터 흙강아지였던 꼬맹이!
    이번에는 씨앗들에게 양보하겠다며 고사리손으로 씨씨씨를 뿌리고 물물물 뿌렸죠.

    언제 새싹이 나는지 궁금한데...우리 기다려보자~!
    오빠랑 언니랑 함께 이름을 짓느라 한참을 고민하다가 귀여운 쌈쌈이로 정했지요.

    같이 보내주신 관찰일지도 오빠 도움받아 꼭꼭 쓸거예요!

     

      이** 2828 님 후기

     김장철이라 애들한테도 맛있는 김치 만들어 달라고 했네요 ^^
    배추를 반으로 잘라서 둘이 나눠주고 물감으로 맛있게 양념을 해달라고 했어요 ^^
    다들 너무 즐거워 하면서 온 몸으로 놀더라구요 ^^
    발도장도 찍고~
    손도장도 찍고~
    나중엔 물감 지우느라 애 먹었는데~~~^^;;;
    그래도 즐거운 놀이시간이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박** 3497 님 후기

     즐거운 김장놀이가 시작되었네요♡

    배추를 뜯어서 물에 씻고 빨강 물감을 뭍혀서 빨갛게 빨갛게 물들였습니다 .

    그리고 신문지에 찍기도 하면서 아주아주 신나게 놀았네요 .

    이 놀이를 통해서 김치를 만드는 방법에도 관심이 생기고

    물감놀이에 대한 즐거운 경험이 또 하나 생겼네요.

     

      정** 6524 님 후기

     ♡배추랑 김장놀이♡
    평소 아이 반찬에 자주 오르는 배추를 통째로 보여주지 못했었는데 오늘 실컷 배추 탐색놀이를 했습니다.
    활동전에 나만의 가을가을한 광목 앞치마를 둘러봅니다.
    배추를 직접 한장한장씩 뜯어 보면서 겉잎은 짙은 녹색, 내부 안쪽은 노란색 색깔도 관찰해보고

    점점 안쪽으로 갈수록 잎의 크기가 작아진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해 보았어요~
    김장을 하기전에 배추를 깨끗이 물로 씻어줍니다.
    싱크대에서 발판에 올라가 흐르는 물에 한참을 씻어내더니

    물이 얼굴에 다 튀어 배추만 씻긴게 아니라 얼굴까지 씻긴 모양이 되었으나

    얼마나 깨끗하게 씻어대는지 안내려오려고 하는걸 억지로 끌고 내려오느냐 조금은 애먹었네요;;
    배추에 소금을 뿌려 절여보고 소금 뿌린 배추를 물에 살짝 씻어 주었더니 커다란 잎 한장을 후딱 해치웁니다.
    빨간 고추가루 양념 대신 빨간색 물감을 배추에 뿌리고 비벼줍니다.

    비닐 장갑을 끼었지만 손에 빨간색 물감이 많이 묻자 역시나 장갑을 내던지며 도망을 갑니다. 

    순식간에 주변이 난장판이 되었지만 활동재료로 챙겨주신 커다란 비닐시트 덕분에

    활동후 후다닥 뒤정리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채소의 왕'으로 불리는 배추!! 아이의 반찬으로 자주 해줘야겠습니다.
    아이가 배추 반찬을 볼때마다 오늘 즐겁게 보낸 시간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둠쌈 채소도 물듬뿍 정성듬뿍 사랑듬뿍 주면서 빨리 새싹이 나길 바래봅니다~

     

      한** 7142 님 후기

     첫째로, 배추를 관찰하고 뜯어보고 잘라보고 탐색해 보았어요.

    그리고 소금을 뿌려보고 배추의 변화과정을 관찰해 보았어요.

    빨강색 물감대신 고춧가루와 각종양념을 사용하여 실제 겉절이 김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직접 만들 겉절이 김치로 저녁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둘째로, 화분에 배양토를 넣고 물을 충분히 뿌린다음 쌈채소 씨앗을 넣고 흙을 덮어 주었습니다.

    매일 노래를 부르며 분무기로 물을 주었더니 지금은 새싹이 많이 자랐습니다.

    쌈채소가 빨리 자라서 맛있게 먹기로 약속했답니다.

     

     

     

    꾸미기_1그린 이보람 후기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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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_1그린 한재봉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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