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로 열심히 tv를 만들고 매직으로 꽃그리고 예쁘게 색칠해서 마무리합니다.
플레이콘으로 나비를 만들었는데 유치원에 가는 나비라며 가방까지 붙여주네요.
첨엔 분명 나비였는데 어느새 꿀벌로 바뀌어서는 윙윙거리면 날아다녀요~^^
아까 만든 tv에 출연시켜보자니까 엄마보고 꿀벌을 잘 들고 하트손가락하고
예쁜표정지어 보라 하네요~~사진 찰칵^^
언니랑 같이 놀아보기도 하고 잘때도 옆에 두고
일어나서 눈비비며꿀벌을 한 손에 들고 나오는 아이~너무 사랑스럽네요~~~
강** 4891님 후기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동요를 부르면서 텔레비전 만들고
상자에 얼굴 넣어보며 놀이하였습니다.
택배상자를 모아모아 탑쌓기도 하구 몸을 넣어
칙칙폭폭 기차가 갑니다~~놀아보기도하였고
꿈터에서 대여한 찻잔놀이세트로 찻집도 열어보았습니다^^
안내해주신 활동자료를 보고 빈상자 위에 예쁜 상차림을 만들어보았어요.
집에 있는 소꿉놀이 장난감도 동원하여 차려보니 제법 그럴 듯 하네요:)
큰 택배상자가 생기면 텔레비전 만들기도 해보아야겠습니다^^
지** 9104님 후기
종이컵을 이용한 놀이.
길게 노끈을 이어 붙여서 전화놀이를 하네요.
알록달록 이쁜 전화기 완성됐어요.
귀와 입에 번갈아 갖다대며 하고 싶은 말을 하네요.
버려지는 종이컵과 끈으로도 훌륭한 놀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2학년 오빠가 국어 교과서에 옛날 텔레비전에 대해 얼마 전에 배웠는데
꿈터 준비물로 여러 버튼도 만들고 같이 멋진 텔레비전을 만들었어요.
도일리페이퍼로 꾸며진 식탁이 얼마나 이쁜지 천상 여자 여자 스러운 딸입니다.^^
환경지키미 미션 덕분에 그동안 모아 놓은 과자 상자들을 다 블럭 처럼 쌓아보고
발로 꾹꾹 눌러서 스트레스도 날려보고 재활용까지 완벽하게 하였습니다.
여러가지를 접해 볼 수 있는 좋은 활동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