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조물 만져봐요 키트 받아오자마자... 계란판에 동글 동글 방을솜을 넣어 눈오는 날 형아와 친구들과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고 스포이드로 하늘색 구름도 표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하네요^^ 열심히 놀다보니 더워져 알록달록 맛있고 시원한 슬러시도 만들었다며 한잔 하라며 건네주네요^^ 한여름의 꿈인가봐요^^
강** 4891
폼폼이를 색깔 분류하고 계란판에 집게로 옮겨 담아보았습니다. 폼폼이보다는 처음보는 펀치에 흥미가 있는 아들은 한참을 구멍 뚫는거에 집중하였고 풀도 만져보게 하였더니 손에 다 묻히고 구멍뚫고 나온 종이를 손바닥 전체에 다 붙여보곤 합니다. 양 그림에 전페적으로 풀칠을 하고 색종이를 찢어 붙이는것도 하였는데 하고나서 작품을 만들었다는것에 기분이 좋았는지 아빠 이모 할아버지할머니한테 자랑을 한다며 영상통화를 하면 마무리하였습니다
폼폼이를 계란판에 하나씩 넣어봤어요. 방울솜의 느낌을 느껴보고 뭉쳐보기.. 부드러움에 만족해하네요. 색깔별 분리를 해보고 개수도 세어보고.. 여러 활동을 해보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