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9066님 후기

 나뭇가지를 트레이에 놓고 흔들어보고 만져도보고 탐색하고

아기돼지삼형제 둘째돼지네집이라며 자기가 늑대가 되어 후~불어서 무너뜨려도 보았어요
나뭇가지를 풀로붙여 나무로 만들어주니 얼마전 봤던 벚꽃이라며

꽃도 찍고 새도 찍어보았어요 ㅎ

계절에 맞는 재미있는 활동이네요

 

이** 0799님 후기

  에바알머슨은 몰라도 아이들이 한 번쯤은 작품 활동으로 만난 적이 있어

엄마를 그려보기로 많이 해봤을 거예요.

훈훈한 엄마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표현하는 우리 아이는 정말 6살 천재 화가 같았습니다.

색종이컵을 많이 챙겨주셔서 쌓기놀이도 실컷 하고 물감으로 색색의 엄마 머리카락을 표현해보았어요.

그리고 더 이쁘게 꾸며야 한다면 색색의 나비 프린트를 오려서 그대로 꾸며 주었습니다.

엄마를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 7006님 후기

 알록달록 종이컵으로 꽃을 만들어서 에바알머슨 머리에 올려놓아보았어요~ 

 활짝 꽃이 피었다며 종이컵을 길게 긴머리로 짧게 잘라서 짧은머리라며 같이 표현해보았어요.

봄에 활짝 핀 꽃을 표현하기에 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요  

 

오** 2401님 후기

 에버알머슨 도안으로 미술놀이는 집에서 몇번 해봤는데요~

색종이컵을 활용해서 만들어본건 처음이였는데 너무 이쁘더라고요~~

머리에 꽃핀거 같았어요

그리고 종이에 물감불어 그림그리기도 했네요

생각보다는 빨대 그림이 잘안되서 물감으로 덧칠해서 완성했어요~

 

김** 9083님 후기

 꾸러미 재료와 집에 있는 재활용품으로 미술놀이를 해 봤어요.

아직 어려 작품성있는 것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면봉으로 눈 내리는 것과

포크로 비 내리는 것 따라 해봤어요.

아직 어려서 힘들줄 알았는데 제법 재잘재잘 거리면서 잘 따라해요.

엄마표 미술놀이 해 준거 같아 뿌듯했어요. 병뚜껑으로 동그라미 많이 찍어 보여주니 따라 하겠다며 마구마구 찍었어요~

ㅎㅎㅎ 낙서같이 되었지만 꼬마화가처럼 좋아했답니다.

아직 어려 아이 뒷정리하다보니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

쉽지않은 도전이었지만 재활용품으로 미술놀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