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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처럼해봐요이렇게8월2차-길쭉길쭉둥글둥글
    • 작성자 반송점
    • 작성일 2021-08-20
    • 조회 137
    첨부파일

    [꾸미기]캡처.JPG

     

    [꾸미기]캡처1.JPG

     

    [꾸미기]캡처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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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캡처10.JPG

     

    [꾸미기]캡처11.JPG

    Emotion Icon김**      7375 

     

    꾸러미속에서 보자마자 꺼내들고 좋아한것은 바로 풍선~♡♡♡
    이것저것 설명,도움 없이도 자기들이 할 수있기에 얼른 가지고 간 아이들~^^
    보이는 풍선들마다 바람 넣고 물넣어 가지고 놀았어요^^
    긴 요술풍선은 저도 터질까 무서웠지만 칼만들어 달라는 부탁에 유튜브를 검색해 보면서 조심조심 만들어 아이들에게 하나씩 주었어요^^
    그랬더니 여기저기서 "얍~얍!" "슉~슉!"소리가 들리며 너나 할꺼 없이 올림픽에서 본 펜싱을 따라하며 칼싸움이 시작되더라구요~^^;
    막내 10개월 아가는 요술풍선은 처음인지라 길고 말랑한느낌이 좋은지 얼굴에 미소가 가득~~또 어김없이 눈치도 봐가며 입으로도 넣어 빨아보고 눌러보며 2~3개 터트리더라구요~~놀랄줄 알았는데..놀라지도 않고 또 새로운 풍선을 향해 돌진~^^
    다가지고 놀았는지 이번에 집안 풀장에 물풍선을 가득 만들어놓고 온가족이 들어가 만지고 잡고 던지고 터트리면서 더운여름 시원한 물놀이 시간이 되었어요^^
    막내도 물을 무서워했지만 말랑말랑 물풍선을 만지고 빨면서 안정되었는지 1시간가량 놀더라구요^^
    덕분에 물적응도 쉽게 된거 같아요ㅋ역시 아이들에게 풍선을 필수템이구나~또한번 느꼈죠^^
    풍선하나가 온가족에 다양한 놀이감이 되어서 주말동안 신나는 여행다녀온 기분이였어요^^
    이후 전 풍선을 좀 더 주문 했답니다ㅋㅋ

     

    Emotion Icon노**      3303

     

    정전기 놀이 칼까지는 잘만들었는데 강아지 좋아하는 둘째위해 시도하다 결국 다 터져버리고...말았네요 ㅜㅜ
    풍선만으로도 신나하는 아이들 로켓도 도전해보렵니다
     

    여러가지 모양 풍선
    이미 꾸러미를 받은 날 기다란 풍선으로 누나랑 칼도 만들고, 강아지도 만들어서 신나게 논 후 한 주가 지났네요. 바람 넣는 도구도 부서졌지만 게의치 않아요. ^^
    먼저 풍선을 탐색해보았어요. 모양기준, 색깔기준! 마지막엔 무지개로~
    풍선을 불고 날려보기도 하고 묶어서 주고 받기도 하며 대근육도 발달시켜봅니다.
    가장 해보고 싶었던 풍선로켓! 끈을 테이프로 고정해서 자꾸 떨어지고 풍선도 빨대에 잘 안붙어서 열심히 아이들과 머리 맞대고 여러차례 시도한 끝에 성공! 아빠한테 동네 친구들한테 영상 찍어 보내느라 쬐~금 피곤했지만 아이들이 뿌듯해하니 그것도 좋으네요^^
     
    Emotion Icon임**      2229 
     

    2차 풍선놀이 했어요.
    터질까봐 손에 줘본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줘봤어요.
    모양다른 풍선 하나하나 다 만져보네요.
    결국 몇개 터트렸는데 많이 놀라진 않았어요.
    아이보다 제가 더 겁먹은거 같아요.
    공처럼 굴리기도 하고 튕겨보기도 하고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Emotion Icon최**       6312

     

    2차 풍선 놀이를 했어요. 화면에 선생님이 강아지 만들었다며 옆에서 어찌나 만들어달라고 보채는지 한참 낑낑 대며 힘들게 만들다 3~4개의 긴 풍선을 터트렸어요.

    엄마가 실수해서 어떡하지~ 고민했더니 옆에 조금 터지고 남은 풍선 불어놓은걸로 혼자 보면서 고민하더니 하늘색 강아지라며 끼워서 만들었어요.

     칼만들기는 3개 성공해서 엄마아빠와같이 펜싱놀이했답니다.

    신나게 잘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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