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팡팡 스펀지 괴물]
촉촉한 스펀지는 처음 만져본거 같은데 무엇에 쓰는 걸까?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눈 스티커로 귀여운 스펀지 괴물도 만들어주고 한참을 갖고 놀다가 물감으로 색깔을 입히고
팡팡 망치도 두드려 보며 한여름 더위를 날리는 재미있는 활동이였습니다.
4차-스펀지 괴물놀이
스펀지는 손가락으로 한번 찔러보고 말았어요.
뭐든 망가트리기 대장 뿅망치도 한번에 ㅎㅎㅎ
망치로 괴물잡기보다 눈알 뜯느라 바쁘네요.
매일 오늘은 뭐하고 노나 싶은데 ...
아이자람꿈터 덕분에 걱정 좀 덜었네요.
스펀지괴물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뿅 망치도 있고 스펀지와 물감이 있으니 아이가 너무 신나했습니다.
스펀지는 처음엔 가위로 잘 안잘라진다고 짜증내더니 가위를 다른 거로 바꿔주니 잘 잘라진다며 조각조각 내서 퍼즐 만들고
눈도 붙여서 플랑크톤이라며 작게 만들며 신나했습니다.
결과물 사진찍을 만큼 예쁜작품이 안나와서 엄마만 속상해했습니다. ^^
4차 스펀지괴물 활동했어요!
선생님의 활동영상을 기다리다가
금요일이 되어 신나게 활동했어요~ 스펀지에 물을 묻히고 말리는 탐색활동을 한참동안 했어요
스펀지가 다 마르니 딱딱해졌는데 그것이 신기했는지 여러번 반복했어요~
스펀지가 밀려나서 자르기는 조금 힘들어했지만 물감 때리는 활동은 무척 잘하고 좋아했어요~
가정보육이 길어지는데 늘 좋은활동 주셔서 알차게 보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과 물감이 있는 활동은 다 좋아하는 아들. 스펀지에 물을 흡수시켜주니 사정없이 짭니다.^^
할머니랑 이모랑 함께한 활동이라 더 재밌게 놀았던것 같습니다.
생활속에서 쓰는 물건으로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차 꾸러미 활동
말랑말랑 촉감이 좋은 스펀지를 꺼내기 전 어떨지 상상해보고 실제 꺼내보았어요. 물기가 있을거라고 생각은 못했네요.
오리기가 생각보다 어려워 엄마 찬스!를 쓰고 스펀지 퍼즐도 만들고 그림자 맞추기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눈 스티커를 스펀지에 붙이며 자기 눈에, 코에도 붙이며 괴물흉내를 내며 신나하네요.ㅎ
언제나 즐거운 물감놀이! 색을 조합하기도 하고 스포이드를 떨어뜨린 뒤 색이 퍼져나가는 모습도 유심히 관찰하는 아이들 모습이 사뭇진지해보였어요.
물감이 스며들어 무거워진 스펀지를 잠시 전시해두었는데 며칠 사이 수분이 날아가 굳어졌네요.
새로운 사실도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