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7866)님 후기

  비트 모습을 생전 처음 본 민규는 너무 신기해 했어요~

엄마가 싹둑 자르자 마자 먹기 바빴답니다~

같이 여러가지 모양 비트도 만들고 도장도 찍고 손수건에 물도 들여보며

여러가지 방법으로 탐색 했답니다.

가장 재밌어 했던거 클레이 물들이기 였어요~

오감놀이를 유난히 좋아하는 아이에게 귀중한 체험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유**(9985)님 후기

 요리 할때 비트가 들어가는 요리는 하지 않아서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생소한 식재료인데 이번 기회로 접하게 되었어요 ^^
처음에는 생소해서 그런지 쉽게 만지지 못 했어요

제가 만지니까 손에 묻은거를 보고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비닐장갑을 주니까 만지더라고요

처음에는 콜라비인줄 알더라고요

맛도 보고, 모양 틀로 잘라서 도화지에 그림 그리고 염색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이쁜 색이 나오는게 제일 신기해 했어요

한참 장갑을 꼈지만 조물조물 가지고 놀았어요

남은 비트로는 피클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오**(2401)님 후기

 아이들이 비트는 안접해봐서 호기심있게 관찰했어요
자르고 나니 붉은 색감이 더 진해 만지기만 해도 손이 물들더라고요

비트물을 만들어서 손수건도 염색하고 색클레이 만들었어요
그리고 모양틀로 찍어보기도 했는데요

비트는 생각보다 딱딱해서 쉽지 않았고 말랑말랑한 클레이는 잘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클레이로 자동차도 조물조물 만들면서 오늘도 재미난 시간 가졌어요~

 

SHI** (4369)님 후기

 비트를 모양 커터로 잘라내 스탬프 놀이를 했습니다.

그냥 찍어도 모양이 잘 보여서 놀랐습니다.

손수건을 접어 부분적으로 비트액에 담궈더니,

꽃이나 둥근 모양이 예쁘게 나왔습니다.

비트로 염색한 분홍색 클레이도 모양 커터로 잘라내 놀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트로 피클을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6398)님 후기

  13개월 동생과 함께 신나는 오감놀이했어요~~^^ 

 모양틀로 찍은 비트로 도화지에 도장놀이도 해보고 퍼즐처럼 비트를 다시 맞춰보기도 하고... ^^
클레이도 같이 주물러서 촉감도 느끼고 색변화도 느끼고 ..

남은 비트는 무 당근 등 다른 야채와 함께 피클을 담궈 맛있게 냠냠 먹었어요^^
넘 즐거운 활동이었는데..
함께주신 클레이안에 들어있는 알갱이가 처리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하수구로 들어가면 미세플라스틱문제가 생길것같고...

다음번 준비물에 참고해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이**(4327)

 평소 무를 좋아하는 딸에게 빨간색 무라고 소개하며 놀이를 해봤어요
이름은 너무 생소하고 어려워하는 것 같았어요
손끝이 피가 난 것 같다면서도
꾹꾹 눌러가며 도장도 찍고
모양찍어내기도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며 좋았어요

나무를 세워보겠다고 집중하고 혼자 이것 저것하며 긴시간 놀이를 했답니다

감사해요ㅎ

 

강**(4891)님 후기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 런놀이류를 아빠와 함께한 건 처음이였는데 엄마랑 할때보다 신나게 하네요...??^^;

앞으로 자주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비트를 주제로 잘라보고 염색해보고

수건에 적신 비트물 짜내기도 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가끔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0799)님 후기

 비트는 아이도 처음이지만 엄마도 처음인 야채였어요. ㅜ0ㅜ

그동안 강렬한 색깔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았었어요.

얇게 썰어서 다양한 모양의 커터랑 주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며 이제 "꿈터 시간" 이란 걸 자동으로 알고 더 좋아합니다. ^^

비트 조각을 물에 끓이면 더 빛깔 고운 손수건을 만들었습니다.

여름에 땀 많이 흘리는데 정말 요긴하게 쓰일 듯 싶습니다.

꿈터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