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9104님 후기
훌쩍커버린 8살. 6살 아들 둘.. 과연 뽀로로 터널을 가지고 놀까 고민하며 받아왔으나..
걱정에 지나지 않았다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ㅎ
너무 잘 노네요.
통과를 해보고 세워서 터널을 몸에 씌워보기도 하고.
깔깔거리며 노네요.
아이들의 웃음에 행복이 묻어나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안** 3426님 후기
고민끝에 선택한 뽀로로 터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만족 200프로^^
엉금엉금 하면서 첫째가 들어가니 둘째가 자연스레 따라합니다.
기어서 잡기 놀이를 한참하다가 첫째가 터널을 세워보며 놀고 싶다고 반대로 세워보네요.
그대로 고정이 안되는걸 보고 '왜 그러지?' 궁금증유발~
뽀로로 입문하신 둘째는 계속 '이거 머야?' 질문폭탄입니다.
뽀로로, 루피, 에디, 크롱, 패티 이름 공부에 푹 빠졌네요.
둘이 함께 놀이가 가능해서 더욱 좋네요.
박** 6318님 후기
대왕풍선을 보자마자 불어달래서 불었어요
큰풍선은 처음이라 풍선 불면서 커지는거 보면서도 깔깔깔
다불고나서도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 하며 신나게 놀이를 했어요
그런데 하루만에 터져서 속상해 했답니다
한** 7142님 후기
거울 블럭을 이용하여 오목거울, 볼록거울, 일반거울을 보며 차이점을 알아보고
재미있게 얼굴도 늘리고 줄여 보았으며,
대왕풍선을 불어 공굴리기도 하고
알록달록 풍선을 이용하여 풍선로켓도 발사해 보고
서로 주고 받기도 하며 활기찬 신체활동을 하였습니다.
안** 2707님 후기
대왕풍선 정말 좋아했어요
직접 엄마와 함께 펌프를 이용해 바람도 넣어보고
짐볼 같다며 좋아하고 저쩜 커지는 대왕풍선을 처음 보고 터지지 않는거냐며
그만 넣자고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김** 4842님 후기
아주 큰 시트지를 보고 흥미로워하며 활동을 시작했어요.
파란색이 수영장같다며 수영하는 흉내를 냈고
시트지를 떼어내고 위에 올라가서 만져보며 탐색했어요.
강한 끈적임을 처음 느껴보았는데
촉감이 재미있었는지 깔깔대며 만지고 놀아서 시트지가 입체적으로 붙어버렸어요.
준비한 빨대도 집중해서 자르고 바닷속 친구 노래 부르면서 시트지에 붙였어요.
바닷속으로 꾸미기위해 물고기도 같이 그리고 오려서 물고기 가족이 소풍가는 모습을 만들어 완성했습니다.
김** 7039님 후기
퉁탕퉁탕 드럼을 치면서 형이 연주하는 피아노반주에 맞추어 함께 연주했어요~^^
연주라기보다는 그냥 두드리는 거지만 노래도 부르면 좋아하네요~^^
보내주신 시트지를 바닦에 붙이고 손으로 끈적끈적 촉감도 느껴보고
시트지 위에서 뛰어보며 놀았어요~^^
색종이로 달팽이도 만들고 나비도 만들고 재미있게 활동했어요
강** 4891님 후기
풍선놀이에 빠져있는 요줌 풍선만 보면 후후 불어달라고 나도 죠!를 외칩니다 .
시트지에 색종이를 찢어서 붙여보기도 하구 시트지의 끈적함을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김** 6761님 후기
온몸으로 놀아요 라는 주제로 놀잇감은 뽀로로 터널을,
활동자료로는 접착시트지, 색종이, 점보풍선 등을 받았어요.
그 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건 점보풍선이였어요.
손펌프로 바람을 넣어주니 점점 커지는 풍선이 혹여나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터지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손은 귀를 막고 눈은 살짝 뜨고 지켜보더라구요.
50센치로 커진 점보풍선을 배에 안고 서로 껴안아 보기도 하고,
축구공처럼 발로 차 보기도 해요.
거실 바닥에서 천장으로 튕겨보기도 하고,
쇼파에서 던지고 점프해서 받기 등 온몸을 자극하며 놀았어요.
점보풍선이 금방 터져서 아쉽기는 했지만
이렇게 큰 풍선은 처음 본다며 좋아했던 아이들 모습을 사진으로도 남겨봅니다
임** 2229님 후기
좋아하는거 안에 다 집어넣고 잘 끌고다니네요..
다음에 한번 더 빌려야 겠어요.
자유놀이실에서 빌려온거 한번씩 다시 빌리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