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1105
ohp필름을 얼굴에 대고 그림을 그리고는 한참을 웃었어요 그리면서도 울퉁불퉁 재미있어했는데 떼고나니 그려진 모습이 또 재미있네요~
좋아하는 만화 포스터를 뒤에 대고 따라그리기도 했어요 거울보고 표정짓기도 하고 거울필름은 오려서 열기구를 만들어보았어요.
글라스펜이 그리는 느낌도 부드럽고 색다르네요. 재미있게 활동했어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얼굴 그림은 엄마가 도와주고 아이들의 표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그려보았답니다.
동생이 행동력이 생기면서 요즘 싸움이 잦은 남매인지라 서로 장난감을 뺏고 뺏기는 상황에서의 표정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표정을 바꿔그리기도 해보았어요.
첫째가 동생의 화난 표정이 싫다며 웃는 표정으로 그려달라고 하여 동생이 웃을 수 있게 사이좋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자고 약속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거울 필름은 자신의 얼굴을 보고는 텔레비전을 만들자고 하여 집에 있던 재료를 동원해서 텔레비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노래도 부르며 신나게 활동 했답니다^^
좋아하는 동물들이랑 캐릭터 그려주니까 관심을 보이네요.
거울필름지로 까꿍놀이도 해보고 부채질도 해보고 펜으로 낙서도 했네요
. 방바닥이며 옷이며 엉망됐는데 물로 금방 지워지네요. 창문에도 좋아하는거 그려줘야 겠어요.
김** 1356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정힝껏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울로 얼굴을 세밀하게 관찰하면서 정말 많이 웃었어요^^
필름지를 얼굴에 직접대고 그리는 그림은 너무 직감적이고 새로운 경험이되었습니다^^
자동차 덕후인 아들은 도로를 그려달라고 하면서 다양하게 활용하네요~
거울지를 중문에 붙이고 하루에 한번씩 스마일~ 하면서 즐거운 아침도 가져요^^
좋은 경함 할 수 있도륵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