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젤리 ... 엄청 집중했어요 조물조물 !!! 왜 먹지말라는건 다 입으로 가져가면서 먹어도 되는건 가지고 놀기만 하는걸 까요?^^
꾸러미 속에 또한번 아이들의 함성이 들리는 물건이 있었어요~~그것은 바로 아이스크림틀과 젤리~♡♡
보자마자 먹으려는 젤리를 말려서 아이스크림을 만들때 넣어서 먹어보자고 했어요^^
얼리는 시간이 있으니 제일 먼저 활동한 자료였어요~^^ㅋㅋ
집에 블루오션 음료가 있어 딱이다 싶어
아이스크림 틀에 각자 세개씩 지분을 주고ㅋ
음료넣고 젤리 넣어 꾸미기^^
얼른 먹고 싶은지 열심히 빠르게 만들더라구요^^
혹시나 내가 만든게 섞일까봐 각자꺼에 표시도 해가며~
다른 꾸러미 활동하는 사이에 냉동실에 얼려놓았더니 그날 밤에 짠~~하고 오픈할 수 있었죠^^
멋지고 이쁘게 알록 달록 맛있게 만들어졌더라구요^^
자기가 만들어서 더 맛있고 최고라며 그날 밤까지 시원하고 맛나게 보냈답니다^^
여름 활동으로 넘나 최고인 아이스크림 만들기로
아이들에 기분은 UP!UP!
한줄은 감귤주스 한줄은 포도주스~ 같이 부어서 "얼음까까만들꺼야~" 사이사이에 젤리도 넣어 꼭꼭숨겨보고, 급한지 넣기도전에 막대로 휘휘저으며 찍어서 맛보는 아들덕분에 흘릴까 저는 조마조마했다죠~ 아니나 다를까 냉동실에 넣으니 없어졌다고 울고불고~
결국 동봉해주신 남은 젤리를 그냥 먹자고 하니 금방 기분UP된 아들입니다♡
아이스크림 만드는 과정은 너무 정신없어 못찍고, 만든거 먹을때만 한컷찍었어요ㅎ
하나먹고 더먹겠다는 아들~ 숨은 젤리는 딱딱한지 찾아내선 "엄마먹어~" 이러네요~ 덕분에 시원한 여름 보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