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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처럼해봐요이렇게6월4차-말랑말랑 방울솜
    • 작성자 반송점
    • 작성일 2021-07-02
    • 조회 194
    첨부파일

    [꾸미기]캡처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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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6312        

    덩글동글 방울솜으로 양을 마음껏 꾸며보라고 했는데 양은 흰색이니까 흰색으로만 풍성하게 붙였습니다. 처음엔 조금씩 붙이다가 양이 추울수도 있다며 뭉텅이로 가져다 잔뜩 붙이고 색깔방울솜 만든걸로 다리랑 모자 꼬리를 붙이고 갈색은 똥 덩어리야~ 하며 앞에턱 붙여서 한참 웃고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0799
    만져보면 보들보들 송글송글 뭉글물글 너무 촉감이 좋은 방울 솜이 등장합니다.^^ 무얼만들까? 무얼만들까? 동요도 불러가서 엄마 비닐장갑으로는 엄마문어, 아기 비닐장갑으로는 아기문어도 만들어보고 한여름을 날려줄 시원한 무지개슬러시도 만들어 보았어요.^^

     

     

    이**     4327

    동글동글 솜을 뭉쳤다가 던졌다가 폈다가 이리저리 굴리기도하고 마음껏 놀았어요 계란판위에 놓고 여러색깔 물감으로 빗방울 만들기도해보고 알록달록 색이 물들어가는걸 바라보며 계속 하하 호호 했답니다.
    작은 아이용 일회용 장갑에 물들인 솜을 넣고 눈,코,입도 붙여 인형을 만들었어요.
    잠잘때도 꼬옥 안고 잠들었답니다. 꺄르르 웃으며 흔들어대다가 미소짓고 꿈나라로ㅎㅎ
    항상 감사해요!

     

    이**     0730       

    방울솜을 보고 젤먼저 하고싶어했어요~ 방울솜을 만져보며 촉감놀이를하고 함께주신 양그림에 보송보송 양옷을 입혀주고 물감으로 알록달록 해주고 싶다고해서 물감으로 알록달록옷도 입혀주었어요~ 그러고 남은걸로 문어를 많들고싶다고 해서 비닐장갑에 솜을 넣어서 문어를 만들었어요~ 첨엔 그냥그랬는데 눈을 붙이고나니 ... 너무귀여운 문어가 ... 아이가 쁘니귀요미 문어라고 이름을 불러주고 아직도 심심할때 가지고 놀고있어요~ 무드등은 제가 하고싶었던건데 생각처럼 예쁘겐 안되더라고요~^^;; 우선풍선불어서 공놀이를 한다음 석고붕대를 풀어 어떤느낌인지 만저보고 기차길같다며 자동차놀이도했어요~ 그런후 작게 잘라서 풍선에 예쁘게 붙였어요~ 그러고 하루정도 굳혔는데 다음날 이제 딱딱하게 굳었다며 신기해했어요~ 색다른 체험이었고 생각지도 못한 놀이여서 저도신기했어요~ 이런 신기하고 즐거운놀이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     4413

    오물조물 만져봐요 키트 받아오자마자... 계란판에 동글 동글 방을솜을 넣어 눈오는 날 형아와 친구들과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고 스포이드로 하늘색 구름도 표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하네요^^ 열심히 놀다보니 더워져 알록달록 맛있고 시원한 슬러시도 만들었다며 한잔 하라며 건네주네요^^ 한여름의 꿈인가봐요^^

     

               
    강**     4891

    지난 놀이에 양그림을 써버려서 어린이집에서 받아온 책자에 있는 양 그림을 이용해보았습니다. 풀칠하는것부터 재밌어했는데 방울솜을 한 줌 크게 잡더니 그대로 붙입니다. 붙이고 양을 만지면 보들보들한 느낌이겠구나 이야기하며 놀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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