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열정있는 엄마들이 자일리톨사탕을 직접 만들어서 먹이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재료 덕분에 양치에 대한 재미난 경험을 했어요^^
양치를 안해서 아픈 친구의 이야기를 동화를 통해서 듣고 활동을 진행하니 집중도가 더 좋네요^^
직접 그린 친구에게 칫솔로 치카해주니 너무 신나하네요
자일리톨 끓일때 손에 닿아서 너무너무 뜨꺼웠어요 그래서 조금 걱정됐지만 재미있게 잘했어요
유치원에 가서 양치대신 먹는다고 신나서 만드네요~
자기 양치질 하는건 싫어하면서 양치질 안하면 아야하고 까맣게 된다고 설명해 주면서 시범 보여줬더니 양치질 해주네요.
자기 양지질 할때도 잘해주길 바라면서 열심히 연습했어요.
이번활동은 자일리톨 사탕만들기인데요 냄비에 가루를 녹여서 틀에
담았는데요 뜨겁고 조심스러워서 엄마가 도와주웠어요 사탕이 굳어서
하나하나 빼서 약국봉지에 담았는데
너무 신나하더라고요 그리고
필름지를 이용해서 양치하는 소녀는
충치도 색칠해보고 깨끗히 닦아주면서 병원놀이도 같이 했네요
아이들이 건강한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재미나게 배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