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3303

직접 모양을 자르기는 어려워해서 붙이는거 해보게했더니 우산가득 겉과 속을 한명씩 맡아서 잘 붙여주었어요
베란다에서 직접 물뿌려주며 빗소리 듣게해주었더니 재미있는 물놀이가 되었네요

 

 

송**     1787

나만의 우산 만들기를 시작해봅니다. 투명우산을 접고, 펼쳐보며 다 보인다고 웃는 아이.
본격적으로 나만의 우산을 꾸며봅니다. 스티커도 붙이고, 그림도 그리고, 빗방울 모양으로 시트지도 오려붙여봅니다.
본격적인 즐거움은 욕조에서인데 사진을 못찍어 너무 아쉬워요!
샤워기를 살포시 뿌려주니 너무 즐거워하는 아이. 압력을 바꾸기도하고, 아이가 샤워기를 뿌리고 제가 우산속에 들어가 있기도 했어요. 물방울 떨어지는 모습도 예쁘네요.
이번에는 시원한 여름나기에 좋았어요.
종종 물총과 우산챙겨 나가서 놀고오네요.

 

 

최**     6312

1차로 거품 놀이를 먼저 했었습니다. 그런데 옷을 다 벗고 놀이를 해서 사진은 못 건졌네요. 죄송합니다. 욕실에서 하는 놀이라 시원하고 재밌었습니다. 다음날은 비온다고 해서 먼저 우산 꾸미기를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우산꾸미기라 새로웠는지 열심히 하네요. 안쪽에서 보는 모습도 예뻐야 한다며 우산 안쪽 바깥쪽 모두 꾸몄습니다. 비가 얼른 오면 좋겠다며 비야 와라~ 하는데 정작 비는 밤에만 와서 우산쓰고 가보질 못해서 안타까워요. 새로운 놀이 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유**     9985

이번에는 같이 동영상을 보고 해봤어요 제가 설명하고 했을때 보다 이해가 잘 되는거 같았습니다.
시트지에 강아지도 그려보고 열심히 그림도 그려서 싹둑싹둗 가위오 오려서 예쁘게 붙여봤어요 아직 가위질이 서투러서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서 속상해 했지만 나름 뿌듯해 했습니다.
홀로그램 스티커로 신나게 붙이고 그림도 그려서 이쁜 우산 완성!! 물 뿌려보자고 했는데 스티커.떨어지면 안 된다고 해서 비오는 거는 해보질 못 했어요^^ 우산 쓰고 집을 돌아다녀서 모든 물건이 와르르 쏟아지고 있지만 좋아하니 다행이에요

 

 

임**     2229

그냥 우산가지고 한참놀았네요. 우산안에 들어갔다 나왔다 손잡이 잡고 돌리기도 하고 얼굴 찌그러트리기? 도 하네요. 스티커 붙이다가 우산살이 부러졌지만 재밌게 놀았습니다.
근데 이거 쓰고 다닐수 있을까요? ㅎㅎㅎ

 

 

김**     1105

3차 우산꾸미기 후기입니다~
시트지에 그림을 그려 오리니 직접 만든 스티커라고 좋아해요~ 그림이 지워지는게 아쉽다고 테이프도 붙였어요. 오리는 것은 엄마가 조금 도와주고 붙이는 것은 아이가 해 보았어요. 홀로그램 별 스티커를 가득 붙이고 우산 안으로 들어가서 우주라고 좋아했답니다 샤워기로 물을 뿌려주니 자연스럽게 물놀이로 이어지네요 즐겁게 활동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