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흰부직포를 숫자로 잘라 사용하지 않고 점수판에 추가하여 점수는 매직으로 적어보았어요.
흰부직포의 점수를 몇점으로 하는지에 대하여 고민하여 보다가 0.5점을 적어보네요. 형이 0.5점 칸에 2번 공을 붙이면 1이 된다고 설명해 줍니다.
오! 카페 활동으로 얼렁뚱땅 분수 개념도 배워봅니다!
부직포를 바닥에 두고 까끌이를 붙인 공을 번갈아 여러번 던지거나 굴려 자신의 공이 획득한 점수를 칠판에 적어보고, 본인의 합계점수를 내기위하여 어쩔수 없이 더하기도 해봅니다.
하하호호 웃으며 연산 활동도 추가로 해보는 가을 운동회 감사합니다!!^^
과녁판을 만들어서 경기를 했어요.
무조건 엄마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고 싶다고 혼자 몰래 가지고 가서 연습하는게 귀여웠습니다.
연휴에 밖에 나가기 조심스러웠는데 덕분에 잘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긴 모루를 반으로 접으면 야구 방망이가 되고. 공을 이용해 야구놀이를 했어요.
날아오는 공을 보고 맞추기.. 쉽지 않지만 집중해서 치려는 모습이 이쁘네요.
깔깔거리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기뻐지네요.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없게 된것들이 있는데 이렇게 키트를 준비해주셔서 가정에서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재미있어할까? 했는데 아이도 부모도 너무 즐거웠어요^^
백업은 다양하게 활동이 가능하다보니 더 자유롭고 재밌었어요^^
가을 운동회에 맞춰 공을 바구니에 넣어보기도하고, 정해진 시간안에 몇개의 공을 넣는지도 게임으로 해보았습니다.
까슬이를 공에 아무리 많이 붙여도 과녘판에 붙이는게 좀 어려웠지만 조금씩 조절해가며 붙이는것 또한 재미였습니다.
함께주신 백업으로 응원봉처럼 사용하니 야구경기때 응원하는 것처럼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역시나 공을보고 제일 관심을 보이네요. 순서 무시하고 공에 까끌이 붙이는걸 먼저하고 과녁판 오리기를 해보았습니다.
어른 가위로 직접 해보고 싶어해 옆에서 봐주면서 조심조심 잘라보았습니다.
작은 결과에도 성취감을 느끼며 뿌듯해하네요.
5점자리 과녁판이었으면 더 좋았을거란 말과함께, 생각보다 까끌이를 여러군데 붙여도 과녁판에 잘 안붙고 떨어져서 아쉬웠습니다.
스티로폼으로 공굴려 옮기기는 아이들에게는 은근 집중력도 필요한 참신하고 재미있는 놀이였습니다.
아빠랑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아빠 손 잡고 가위로 오려보고 과녁판 붙여보고
공을 엄마아빠한테 받아~하면서 던지네요
과녁판에 던져 붙으면 골인!을 외치는 귀여운 아들이에요^^
과녁판을 같이 만들어보고 어떻게 점수를 계산하는지 알려줬어요.
벽에 공을 던지니 잘 안붙어서 바닥에 놓고 하니 잘 되네요. 호루라기로 가을운동회 시작을 알리니 박수치며 좋아하네요.
림보는 어려운지 잘 못했어요. 바구니로 공 받기 게임도 하고 백업위에 공굴리기도 했어요.
아이가 1등해서 기쁨의 세레머니도 했네요. 한시간 가량 했는데 진이 다 빠지네요.
아이가 흥분해서 엄청 소리지르고 좋아했어요.
가족 운동회를 해보았어요~ 과녁판 만들기가 재미있었는지 과녁판도 공에 까끌이 붙이기도 깔깔거리면서 만들었어요
막상 던져서는 잘 맞지 않았지만 잘 붙도록 고치고 다시하는 과정도 성취감있고 좋았답니다
구멍에 공 넣기는 눈감고 해보자고 규칙을 정하기도 했네요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우리집 가을운동회가 열렸어요~~ㅎㅎ 공던지기랑 림보게임도해보고 아빠,엄마, 애기들 둘 모두 너무 즐거워하는 시간 보냈답니다.
백업으로 줄다리기도하고 하였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아주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