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9985님 후기
무 관찰하고 칼로 썰어보고, 맛도 보았어요. 무가 약간 매운지 고추 맛이 난다고 했어요^^
모양 틀로 예쁜 모양도 만들고 만들은 모양으로 물감으로 도장 찍기 놀이도 했어요
도화지에 자른 무로 글씨도 만들어보고, 가족 얼굴을 만들어 보았어요.
남은 초코펜은 다 입으로 들어갔지만요
이번 활동도 즐겁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강** 5279님 후기
놀이하면서 간식도 같이 덤으로 챙길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무를 잘라주니 한번 맛보고 맛있다고 하길래 더 주니 찡그리면서 엄마 먹으라고 하네요.
어디든지 빠지지않는 트럭이 와서 무를 높게 싣고 배달갔습니다.
채소를 혼자 씻어보고 맛보고 찍기놀이까지 하니 반찬으로 해주면 잘먹을것같아요.
모든 집에서 그럴거같은데 도화지에 붙이는 김보다 먹는 김이 더 많았어요.
나중에는 없다고 풀로 붙인 김까지 떼어서 먹을려고 해 당황스러웠답니다.
치우느라 고생했지만 너무 즐거웠어요.
좌측하단은 당근바퀴에 무즙이 창문인 김 자동차라고 하네요.
설명이 필요한 작품이에요.
지** 9104님 후기
무를 이용한 요리~~
깍두기를 담가봤어요.
무를 자르고 소금으로 절인 후 고추가루 양념을 쓱싹 쓱싹 뭍여주니 맛있는 깍두기로 탄생했어요.
덕분에 풍성한 식탁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조** 1653님 후기
브로콜리,무,당근을 관찰하고 잘라서 단면도 관찰해보았어요~
무는 맛을 보더니 맛있다고 하네요 ㅋ
브로콜리 기둥은 깍뚝썰어서 쌓기놀이, 무와 당근은 얇게 썰어서 모양틀로 모양도 찍어보고
물감으로 모양찍기, 도화지에 무로 얼굴을 만들고 물감으로 얼굴을 그려주었어요~
무를 강판에 갈아 만져보고 짜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물감과 섞어 머리카락으로 표현해보았어요 ㅎㅎ
딸이 젤 좋아하는 핑크색 머리를 한 엄마얼굴이 완성되었답니다~ㅎㅎㅎ
김** 1044님 후기
무를 탐색해보고 싹뚝싹뚝 썰어서 빨간색소를 넣고 소꿉놀이 깍두기를 만들었어요.
얅게 자른 무와 당근을 여러 모양의 커터로 모양찍기를 하고 초코펜으로 꾸미니 쿠키가 되었다면서 좋아해요~^^
야채와 김을 이용해 우리 가족 얼굴꾸미기도 해봤어요.
자기 얼굴을 제일 열심히 꾸미며 본인이 제일 멋있다네요^^;
깍뚝 썰은 무로 높이 높이 쌓기 놀이도 해보고,
무를 강판에 갈아서 물감을 넣고 주스도 만들어봤어요.
소꿉놀이 좋아하는 아들 원없이 놀았어요~^^
놀이 재료 풍성하게 준비해주시고 놀이가이드도 잘해주셔서
아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최** 6312님 후기
평소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라 무랑 브로콜리 당근을 갈아서 놀자고 했더니
갈아서 다 없애버릴거야 하며 신나서 강판에 갈기 시작했습니다.
절반만 갈고 나머지로 무채나물과 당근전, 브로콜리는 불고기소스에 찍어서 먹게 데쳐서 저녁반찬으로 먹었습니다.
먹기 싫어하는 우리아이한테 딱 어울리는 놀이였습니다.
갈다가 힘에 부쳐 소꿉놀이로 반찬을 만들들어보라고 했더니
재밌게 놀고, 저녁밥에도 한입씩 먹었답니다
안** 3426님 후기
아이에게 당근과 무는 비교적 익숙한 식재료였는데 브로콜리는 낯설다보니 제일 먼저 관심을 갖네요.
각 식재료의 이름을 말해주고 몇번 따라해보지만 아직 브로콜리 발음은 어려운지 자꾸 '부폴리'에서 진전이 없네요ㅋ
플라스틱 칼로 당근을 하나 집더니 입에 넣어보고 다시 꺼내어 가운데 심 모양을 자르려고 안간힘을 쓰네요.
모양틀은 아직 위험해보여 제가 찍어주며 하트, 클로버, 마름모 이름을 알려주고
집에 있는 다른 동물 틀도 함께 꺼내어 놀이 확장도 해보았습니다.
무를 얇게 썰어 모양틀로 찍어보니 결과물이 너무 예뻐 제가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식재료 꾸러미는 단연 아이에게 언제나 인기만점이네요^^
김** 6632님 후기
평소에 아이가 별로 좋아하지않는 식재료인 무를 주로 이용해서 놀이하게 해주며 탐색해보았습니다.
처음엔 조금 이상한 냄새가 나요 라고 하더니
엄마아빠 얼굴을 꾸며주고 색도 입혀주면서
무와 더 친숙하게 되는 계기가 된것 같아서 무척 뿌듯했습니다.
더불어 고구마도 강판에 갈아보고 찍기놀이도 해보며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것같아요.
집중하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도 흐뭇했답니다.
엄마 미술놀이 재밌어요 그 말한마디에 놀이법 지도를 통해 저도 더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게 해줘야지 하는
의지가 불끈 솟기도 했어요 ㅎㅎ
이런 체험기회를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김** 1356님 후기
무를 굴려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썰어보았어요
커다란 무라서 얇게 제가 썰어주고 찍기틀로 찍어보고
강판에 갈기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게 자른 무는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어보기도하고 쌓아보기도 하면서 놀았어요
갈린무와 딱딱한 무를 서로 비교해보고 만져보며 촉감도 느껴보고
놀이후 남은 무는 무국을 해서먹었습니다
이번 키트도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
노** 3303님 후기
무를 도장내려고 얇게 써는데 초집중했습니다
모양무가 나오자 호기심에 맛보기도하고 냄새도 맡으면서 탐색했구요
도장찍기도 참잘했지만 곱게 갈아진 무에 색 입히는데 초집중하며 조물조물거리는 손이 너무 귀여웠어요
맛있는 가을무야.. 고마워~~^^
이** 2464님 후기
야채를 무지 싫어하는 아이인데 오늘 야채로 놀고 무나물 반찬을 냠냠~~ 먹었어요^^
이런 기회가 없었더라면 시도도 안했을것 같아요^^
생야채와 익힌야채를 다양하게 놀고
야채도장으로 켄버스에 찍은후에 도안을 붙였더니 너무나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김** 1105님 후기
무를 가지고 요리를 함께 해보고 싶다고 해서 뭇국을 끓여보기로 했어요~
직접 씻어보고 자른 무를 이용해서 얼굴 모양도 만들어 보았어요
조각무를 가지고 쌓기놀이도 하고 요리도 해보고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박** 1104님 후기
무를 가지고 강판에 갈아보면서 무 냄새도 맡아보고,
무 표면을 만지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 4413님 후기
아이와 함께 무, 당근, 브로콜리를 깨끗이 세척한 후
얇게 자른 단면을 찍기틀로 찍어보고 물감을 묻혀 스케치북에 찍어도 보았어요.
물고기가 헤엄치는 호수 주위를 3단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으며 산책 하는데
앞서 걸어가던 아빠의 짧은 비명 소리 "아악" 하늘을 날던 새가
아빠 머리 위에 응가를 해서 속상해 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활동 후 남은 무와 콩나물로 나물을 만들어 맛있게 얌얌 했습니다.^^
죄** 5416님 후기
다양한 모양으로 잘라 준 무와 당근으로 쌓기놀이를 하며
일상생활에서 친숙한 것들을 만들어봤어요.
모양커터기로 하트 클로버 다이아몬드 모양을 잘라내보고
물감으로 쓱쓱쓱 색칠해보며 질감을 느껴보기도 했어요~
정** 8183님 후기
아이와 함께 얇게 썰은 무에 쿠키틀로 모양찍기를 해보았습니다~~
^^하트별 다이아몬드등.. 모양도 이야기해보고 찍은 무에 브로콜리로 채워도 보았습니다.
직접 브로콜리를 잘게 잘라 무얼굴에 브로콜리 머리를 ,김 눈코와 파프리카로 입도 표현하여 예쁜 사람도 만들었답니다.
남은 김은 입으로 쏙~~
맛있으며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하** 1123님 후기
브로콜리, 무, 당근을 이용해 물감으로 찍기놀이 해봤어요.
야채는 싫어하지만 물감놀이는 언제나 좋아한답니다.
한손에는 브로콜리를 들고, 다른 손에는 당근으로 모양찍기를 즐겁게 했어요.
요즘 매일 물감놀이를 하자고 조르네요.ㅜㅜ
지** 0026님 후기
꾸러미활동 처음해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어해서 뿌듯했어요ㅎㅎ
모양칼로 잘라보고 물감으로 칠해보고~ 나중엔 전부 섞여 똥색이 됐지만ㅎㅎ
잘 놀았으니 된것으로^^
놀이 활동 끝나구 휘릭~ 카레까지 만들어 냠냠^^
아주 알뜰히 잘 활용했답니다^^
즐거운 놀이활동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 2229님 후기
뭐 손에 묻히는거 싫어하는 아가라 엄마의 반성 시간이 되었네요.
더자주 더많이 촉감놀이 해줘야 겠어요.
당근하나 만져본거로 만족 했어요.
한** 7142님 후기
무를 이용하여 만져보고 잘라보고 맛보고 냄새도 맡아보며 오감 활동을 해보고
자른 무를 이용하여 쌓기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놀이활동을 한 후 김치양념을 만들어 깍두기를 담아보았습니다.
강** 4891님 후기
활동 후에는 야채를 잘먹을수있겠지?하는 기대감으로 시작한 놀이...
하지만 제 아들한테는 예외인가봐요
잘라서 저한테 먹어보라고 주네요 ㅠㅠ
모양틀로도 잘라보고 잘라서 얼굴도 만들어보며 활동했습니다 ^^
이** 0799님 후기
겨울에는 따뜻한 무국이면 추위가 사르르 녹지요^^
무를 생으로 먹어봤는데 달근한 맛이였어요.
절반은 무국에 콩나물무나물을 하고 나머지는 얇게 썰어 모양틀에 꼭꼭 찍아봤어요.
오빠가 재미있어보이는지 같이 참여해보았습니다.
현대미술작품이 손쉽게 완성!!!
조** 9066님 후기
무를 모양틀에 찍어보고 당근과 크기도 비교해보고 맛도보고
물감도 찍어서 그림도그려고고 다양한 활동을 하였어요
얼굴도 그려보고 재밌어 하네요 놀이보다 먹는게 더 많았지만
생활재료로 놀아서 안심되고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