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모임 - <무드등과 함께하는 마음챙김 '자기돌봄'>

 

2021. 10. 8 금요일 10:30~11:30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화상교육

 

 

나보다 자녀양육에 집중하게 되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시기 누구보다

사랑하고 싶은 나를 위한 자기돌봄의 시간을 가져보며, 자녀양육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양육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캘리그라피 감성 무드등을

만들며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해 보는 힐링에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노**3303님 후기

처음해보는 줌수업이 재미있었어요
아이들 없을때 완성하고싶어 필사적으로 긁었어요
진짜 뿌듯하네요
팔목이 아파서 진짜 아무생각없이 힘든시간이었습니다 ㅋㅋ
다음 시간도 기대할께요

 

이**2702님 후기

부모소모임 첫수업이라 어색했지만 만들기하면서 시간이 순삭이였어요^^
무드등 말씀대로만들땐 손과팔이아프긴한대 완성품보니 뿌듯하고 넘이쁘네요♡
첨이라 젤문양적은걸로해봤는데
조만간 나머지도 해보려구요~
매일 아이들 놀이 만들기위주로만 시간보내다가 오랜만에 제시간을가지니 넘재밌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참여하고싶어요~~~
코로나로 대면으로 직접 얼굴보고하진않았지만
선생님과소통으로도즐거운시간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지**9104님 후기

아무 생각없이 긁기에만 집중했던 시간이었어요 ㅎㅎ
멋진 작품이 탄생했네요^^
부모님께 드려야겠어요^^

 

신**6026님 후기

줌수업 중 '자기돌봄'의 단어를 보자마자 하루의 시간 중, 일주일 시간중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 없었던 것에

뭔가모를 뭉클한 맘이 들었습니다. 마음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아무생각없이 만드는 시간이 되었네요.

엄마를 위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들때 시행착오가 있어서 만드는 시간이 더 들었는데, 만드는 방법을 바꾸니 금방 만들어지더라구요^^

두번째 아크릴등도 완성했습니다^^

 

안**3426님 후기

아이 등원 후 보통 집안정리로 보냈을 시간인데 오랜만에 뭔가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철펜으로 아크릴판에 그림 그리기는 처음해보는데 생각보다 집중력이 필요한 과정이었고 팔에 힘도

많이 들어가 살짝은 힘들었네요. 본래 도안대로라면 글씨도 함께여야하지만 저는 그냥 이대로

여백의 미를 느끼는것도 좋아 미완성 상태로 사용중입니다. 은은한 조명에 계속 시선이 머물면서

감성돋는 밤을 보내게 되네요^^

 

홍**3952님 후기

무드등 만들기에 집중하다보니 한시간이 후닥~~시간가는지 몰랐답니다.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아 만족스럽습니다

 

정**8183님 후기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작업해서 완성했네요.
생각만큼 정교하게 작업이 되지 않고 가루가 신경쓰였지만.. 완성된 모습을보니.. 뿌듯했답니다^^~
사진에는 잘 표현이 안되지만.. 영롱한 빛이 어두운곳에서 보면 너무 이뻐요^^
좋은시간 ,보람찬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2795님 후기

힘들기도 했지만 긁는과정에서 좋은 노래와 함께 좋은 어귀를 여러번 마음속으로

되새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전**7006님 후기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짝짝짝. 원래 십자수나 컬러링북 같이 작은 손재주 부리는 일을 좋아하는
성향이 아닌데 한 획 한 획 긋다보니 차분해지고 잡념이 들지 않아 재미있었습니다.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 새 아크릴 판에 다른 도안으로 도전해 보고 싶어요.
그리고 묵묵히 육아를 하는 다른 엄마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용히 응원합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