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브로콜리와 당근하고 친해지는 그린챌린지 활동을 해보았어요. 꽃모양 당근을 너무 좋아하며 많이 먹기도 하고, 뒤깍지로 동그라미 모양을 만들어서 동그라미로도 꾸미고, 목걸이를 만들면서 소근육활동도 하면서 너무나 즐거워하고 채소도 많이 먹게 된 활동이였습니다. 그리고 브로콜리로 트리케라톱스를 만들고싶다며 기둥에 난 3개의 잎파리를 3개의 뿔이라고 표현하길래 만들어보았는데 트리케라톱스가 아니라며 모양이 다르다고 했네요.ㅎ 트리케라톱스보다는 초록코끼리 같은 모습이네요. 그래도 재밌어하며 잘 활동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로콜리는 나무라고 설명해주면서 당근으로 꽃을 같이 달아보기도 하고 당근목걸이도 만들어주고 브로콜리를 거북이등을 표현하여 거북이장난감과 비교도 해주었어요~ 빨대에 당근 뚫은 모양도 직접 넣어보게하고 꽃다발을 만들려고 했는데 까꿍놀이로 변질됬네요 ㅎㅎㅎ 그리고 배고팠는지 당근을 막 집어먹는 모습도 귀여웠어요~^^
아채를 아이들과 함께 씻어보며 브로콜리도 관찰해봤어요^^ 시작 전 거북이 관련된 책을 읽어보고 독후활동처럼 브로콜리로 거북이를 만들어보았는데 이쑤시개로 콕톡 넣는게 조금 힘들었으나 아이와 멋지게 완성됐네요^^ 신기해하고 좋아했어요! 꽃다발을 만드려다 급 공룡숲이 되어버렸네요 ㅎ 당근찍기도 좋아하고 준비해주신 재료들과 놀이에 다시한번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였습니다
공** 2107
싹뚝싹뚝 빵칼로 당근도 잘라보고 브로콜리는 맛있어 냠냠냠 놀이도 해보고 당근으로 꽃모양 꾹꾹 찍어 목걸이도 만들어보고 즐거운 봄꽃놀이 했습니다~^^ 엄마랑 같이 야채 만지고 씻고하면서 엄마 나 요리 잘해요 하며 아이가 뿌듯한 모습을 보여 넘 잘했다 싶은 체험이였습니다~^^
항상 먹기만 했던 브로콜리와 당근을 이용해 놀이해 보니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모양틀로 당근 꽃을 만드니 너무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당근꽃을 이용해서 거북이도 만들고 해야하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킵해두려고해서 배로 모양틀로 꽃모양을 찍어야했네요 ㅋㅋ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먹을거리로 놀이를 많이 해주지 못했었는데, 받아온 채소로 놀이를 해본다니 조금 어리둥절?해하더니 금방 신이 나서 준비한 재료로 당근 찍어 모양내기를 시작했습니다. 평소 좋아하지않던 식재료인 당근을 예쁜 꽃 모양으로 만들더니 더 맛있어 보이는지 입에 쏙 넣어보네요. 당근꽃을 브로콜리 나무에 장식하더니 한입 와암 또 먹고싶어!하고 맛보더니 맛있어!! 거북이도 맛있어!! 그린챌린지 덕분에 당근, 브로콜리와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브로콜리 당근도 직접 씻어보며 브로콜리 모양을 세심히 관찰도 해보았어요. 모양틀로 찍어 꽃모양이 된 당근을 먹어도 보고 브로콜리에 직접 얹어도 보며 예쁜 브로콜리 꽃다발을 만들었어요. 이쑤시개로 꽂는거 까진 했는데 브로콜리에 꽂기엔 힘이 많이 필요하고, 주의가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이와 함께 예쁜 꽂다발도 완성하고, 퇴근하고 온 아빠에게 달려가서 꽃다발을 건네 주더라구요^^ 늘 감사합니다
식초물에 브로콜리, 당근 목욕을 시작합니다. 즐거운 목욕놀이를 끝내고 깨끗해진 브로콜리와 당근을 썰고 모양틀로 모양도 색깔도 예쁜 꽃모양을 계속 만들어내면서 계속 입속으로 들어갑니다. 역시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습니다. 브로콜리 꽃다발을 만들어 향기를 맡아보고 또 먹어봅니다. 귀여운 브로콜리 거북이도 완성^^ 아이가 즐거운 시간을 가진만큼 채소를 더 좋아해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