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차 운영요원프로그램
나는야 환경지키미(온라인 진행)
2022.4.13 (수) - 활짝 피어나요
😊후기 감사합니다😍
아스테이지를 깔고 보드마카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스케치 활동을 하고 알록달록한 모루를 이용하여 여러 모양의 장신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두루마리 휴지를 이용해서 이틀간 놀이했어요. 첫날은 에너지 발산하는 놀이로, 둘째날은 벚꽃구경간 경험을 떠올리며 성취감을 높이는 작품만들기로 활동했습니다. 첫째날 활동은 첫째와 둘째 모두 참여하여 게임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휴지굴려서 멀리가기 게임, 휴지 길 따라서 걷기, 휴지위에 중심잡고 서보기, 휴지를 몸에 둘둘 말아 보고 찢어서 탈출하기, 휴지 찢기, 날리기, 통에 휴지 골인시키면서 정리하기. 한시간 동안 너무 신나하고 재미있어하면서 놀았습니다. 하트로 가리긴했지만 모두 활짝 웃는 사진이에요ㅋㅋ
둘째날은 둘째가 너무 어려서 첫째만 활동했어요.비닐위에 그림그려보고 벚꽃구경 간 이야기하며 벚꽃나무 만들기했어요. 분홍 물감을 분무기에 담아 뿌려서 하얀 휴지가 물드는 것도 재미있어했고 양면 테이프 떼기, 휴지 돌돌 말아서 벚꽃 붙이기하며 소근육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나무에 새집도 그리고 토끼도 그려주었네요 (5살이라 모양은 잘 안나와도 스스로 그리고 뿌듯해했답니다 )다 완성한 작품을 거실 창문에 붙이니 첫째, 둘째 모두 너무 좋아하며 사진찍었어요. 크고 쉽게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성취감을 많이 느낄수있는 너무 좋은 활동이었어요.꾸러미속에 들어있는 아스티지를 이용해서 책상위에 아이가 꾸미고싶은대로 꾸미는 나만의책상을 완성했답니다 티슈로도 잘지워지는 아스티지가 신기햿던지 이리저리 모양을 바꿔가면서 그리기활동을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엔 동물친구들을 위한 무대도 꾸미고 휴지심을이용한 동물친구들로 역할놀이도 해보았습니다.
아스테이지에 그림그리기도 너무 신나했어요. 바닥에 붙여주니 낙서하는 것 같다면서 소리내어 웃으며 그리고 지우고를 반복하였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재미있는 활동을 하게되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휴지와 아스테이지를 이용한 활동 즐겁게 하였습니다. 먼저 휴지를 자유롭게 굴리며 풀기 활동부터, 풀린 화장지가 도로인양 자동차 장난감 가지고 놀기, 휴지 뜯어 눈싸움 하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스테이지에 벚꽃나무처럼 표현하기까지 해보았어요. 물감색이 예쁘게 들어서 생각보다 정말 색표현이 잘되서 아이들도 무척 즐거워하였답니다. 오늘은 휴지를 맘껏 써보았지만 앞으로는 휴지는 꼭 쓸만큼씩만 조금씩 떼어서 아껴쓰기도 약속하였어요.
휴지를 데굴데굴 굴려서 풀어보기도 풀어진 휴지가 도로같다며 자동차를 굴리며 놀았어요. 요즘에 다치면 붕대 감는다는걸 배웠는데 휴지를 붕대처럼 손에 감기도 하면 놀았어요.
여러 재료들 중 에서 동생이랑 같이 할 수 있는 휴지놀이를 먼저 해봤어요 신나게 굴려보고 쌓아보고 던져도 보고 특히 휴지를 던질때 꼬리처럼 길게 늘어지는 휴지가 너무 재미있나봐요 한참 웃으면서 놀았어요 엄마가 아껴 쓰라고 하는 휴지를 마음껏 쓸수 있어서 그런지 너무 즐거워 보였어요 😁
아직 구강기인 동생은 찟고 먹고를 반복하느라 애먹었지만 아이 둘다 행복해 보였어요아이랑 아스테이지에 보마카로 좋아하는 그림도 그려보고 쓱싹쓱싹 지워도 보기도하고 휴지굴리기 휴지 뜯기 촉감 놀이도하고 그림 그려 휴지로 표현도 해볼 수 있는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아이가 흥미 있어하고 즐거워합니다.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