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모임 - <반짝이는 마음 보석십자수>

 

2022. 5. 13 금요일 10:30~11:30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화상교육

 

 1회기 두번째 모임으로 나를 위한 자기돌봄의 중요성을  재확인 하고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며 잠시나마 마음을 안정시키는 음악과 함께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보석십자수 만들기 활동을 통해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해 보는 힐링에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해주신

어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석십자수 처음해보는데 재밌었고, 호랑이 십자수도 조금씩 해볼게요 :)ㅋ

     지금은 구름만 조금 해보았지만 완성되면 문에 걸어보겠습니다 ㅎㅎ

     항상 차분하게 다양한 활동들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석십자수 아이랑 함께 자주 하던 거라 어렵지않게 했네요. 마침 차키홀더가 끊어져서 없어졌는데 딱 어울려요~!

     만드는 동안 잔잔한 음악과 함께 30분정도의 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1달의 기간동안 틈틈히 백호 보석십자수도 성공해 보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시작하셨네요^^ 저는 둘째 아이 재우고 첫째 아이랑 같이 만들어 봤는데 아이도 너무 좋아해요

     눈이 침침한지 같은 봉지에 다른 색 두개를 담아버려서 혼자였다면 "으악" 하면서 화냈을텐데 최근에 아이가 속상한

     일에 울은적이 있었는데 "다시 하면 되는거야" 하면서 혼낸적이 있거든요 😂 엄마는 괸찮은 척 하면서 분리하며 엄마

     되는거 참 어렵다 하고 있었어요^^

     부엉이는 동생이 들고 다니다가 입에 넣었는지 몇 개가 떨어졌어요 다시 보수 해야겠어요

     부엉이는 첫째 아이 가방에 걸렸어요 반짝반짝 예쁜가봐요

     보자마자 귀엽다고 들고 다녀요^^

     호랑이도 완성한 모습이 너무 궁굼하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저 혼자 집중해서 뭔가를 하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아이들 재우고 예전에 만들었던 향초 켜고 해봐야겠어요 즐거운 활동 감사해요^^

처음에 액자 크기를 보고 깜짝놀랐는데 선생님이 완성하신 작품을 보고 용기가 조금(?) 나더라구요^^;

     두아이 낮잠시간에 부엉이부터 완성해보니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 온전히 혼자만을 위한 시간을 가진다는

     기분을 참… 오랜만에 느껴봤습니다 😅 호랑이도 조금씩 해보겠습니다~☺️

액자를 가져온 날부터 하고싶다고 하고싶다고.. 하원후에 부엉이를 보고 가방에 달아달라 하네요.

     반짝반짝거리는 부엉이가 참 아름답네요. 호랑이 액자.. 음.. 두 아들이 없을때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지퍼팩에 분류해서 시작해요~! 번호표를 잘라서 붙이니 눈에 확띄고 좋네요🙂